마해근 예비후보,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정치 실현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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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마해근(46) 상임위원이 13일 양평군청 브리핑 룸에서 지자회견을 갖고 제19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마해근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나만의 정치가 아닌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이를 위해 첫째 양·가평을 도농 상생의 선진 농촌도시로 만들고 둘째 지역의 현실을 국정의 중심에 올려놓는 등 셋째 양·가평 주민이 모두가 행복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마해근 예비후보는 공천 전망과 관련, “지난 18대 총선처럼 공정한 게임의 룰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무소속도 불사하며 백의종군 할 것”이라며 “박근혜 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이 국민이 원하는 현실적인 정책 제시를 통해 획기적인 쇄신책을 내놓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마해근 예비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설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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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공정공천...님의 댓글
공정공천... 작성일마 후보자님께서는,,,
지난 18대 공천이 공정 공천이 아니었다라고 하시는것 같읍니다.
어떻게 이뤄졌는지 궁금한데 올려봐 주시죠?
지난일들 앞으로 일어날일들을 탓하시는 모습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脫農님의 댓글
脫農 작성일선진농촌도시라는 공약은 잘못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