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축사 및 창고 등 화재 3건 발생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송학리 축사화재 전경. |
지난 29일 오후 5시 18분께와 30일 새벽 3시 6분께 강상면 송학리에서 축사화재 2건이 발생, 2천 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 29일 오후 17시 20분께 강상면 세월리 최모씨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7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 관계자는 이번 축사 화제로 축사 2개동 330㎡ 소실되고, 한우 8마리와 송아지 2마리가 불에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
세월리 창고화재 전경. |
또한 창고화재의 경우 목격자에 말에 따라 창고 뒤에서 쓰레기를 소각도 중 불씨가 바람을 타고 옮겨 창고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축사 화재는 전기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 많아 전기용량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며 “또한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한강지키기운동 양평본부, 자전거도로 고드름 제거 작업에 나서 12.01.30
- 다음글양·가평 선거구에 여주 합구되나? … 선거구 지각변동에 촉각 12.01.29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