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양평실내체육관서 ‘효’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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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미, 현철, 신유, 한영주, 강인한 등 인기 트로트 가수 출연 -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효 콘서트가 오는 5일 양평실내체육관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용문로타리클럽(회장 이영태)이 주최하고 올리브나무가 주관하는 이번 효 콘서트에는 인기트로트 가수 현철과 주현미, 신유, 한영주, 강인한 등이 대거 초청돼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효 콘서트에는 인기 개그맨 강성범이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으로 흥미로운 무대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영태 용문로타리클럽 회장은 “최근 들어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대보름을 맞아 소외된 지역 군민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우들에게 무료공연을 펼치는 등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돕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 현철은 ‘봉선화 연정’과 ‘사랑은 나비인가봐’, ‘내 마음 별과 같이’ 등을 부를 예정이며, 주현미는 ‘신사동 그사람’, ‘첫사랑’, ‘비내리는 영동교’를 선사하는 등 신유의 ‘잠자는 공주’, ‘시계바늘’, 한영주의 ‘정정정’, 강인한의 ‘거짓말’, ‘여정’ 등이 공연된다.
또 이날 공연에는 양평에서 팝송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YP 팝스 동아리’가 출연, 올드 팝 ‘댄싱퀸’과 ‘뷰티풀 선데이’를 등을 드려줄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용문로타리클럽(회장 이영태)이 주최하고 올리브나무가 주관하는 이번 효 콘서트에는 인기트로트 가수 현철과 주현미, 신유, 한영주, 강인한 등이 대거 초청돼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효 콘서트에는 인기 개그맨 강성범이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으로 흥미로운 무대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영태 용문로타리클럽 회장은 “최근 들어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대보름을 맞아 소외된 지역 군민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우들에게 무료공연을 펼치는 등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돕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 현철은 ‘봉선화 연정’과 ‘사랑은 나비인가봐’, ‘내 마음 별과 같이’ 등을 부를 예정이며, 주현미는 ‘신사동 그사람’, ‘첫사랑’, ‘비내리는 영동교’를 선사하는 등 신유의 ‘잠자는 공주’, ‘시계바늘’, 한영주의 ‘정정정’, 강인한의 ‘거짓말’, ‘여정’ 등이 공연된다.
또 이날 공연에는 양평에서 팝송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YP 팝스 동아리’가 출연, 올드 팝 ‘댄싱퀸’과 ‘뷰티풀 선데이’를 등을 드려줄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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