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금 1천만원, 두 번째 주인공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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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서 다섯째 출산 장려금 1,000만원을 받는 두 번째 주인공이 나왔다.
지난 5월 첫 수혜자가 나온 이후 7개월 만에 탄생한 주인공은 강상면 세월리에 사는 신재섭(44), 이혜은(35) 부부로 지난 11일 3.6kg의 건강한 다섯째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15일 신씨 부부를 찾아가 축하 꽃다발과 함께 장려금 증서를 전달했다.
양평군은 올 초부터 둘째 자녀 3백만원, 셋째 5백만원, 넷째 7백만원, 다섯째 이상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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