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사무관 인사 초읽기…정기인사는 내달 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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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사무관 승진을 비롯한 6급 승진인사가 이르면 내주께 착수할 예정이다.
16일 군에 따르면 5급 사무관 2명을 비롯한 6급 3명 등 결원에 따른 소폭의 승진인사가 이르면 내주께 착수할 예정으로 인사권자의 최종 방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7급·8급 승진인사를 비롯한 신규자 임용 등 후속인사도 5·6급 승진인사 결과에 따라 내달 초께 중폭 선에서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사무관 2명의 명예퇴임을 비롯해 6급 직원들의 명예퇴임과 교육 등 결원에 따른 승진인사를 우선 결정하고, 이에 따른 6급 이하 승진과 전보 등 내년도 정기인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승진인사의 폭은 5급 2명과 6급 3명을 비롯해 7급 5명, 8급 7명 선으로 예상되며, 승진 인사 폭이 줄게 된 이유는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에 따라 7급까지 이던 근속승진이 6급으로 확대되면서 결원에 따른 인사만 적용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규자 임용은 환경직 1명과 기술직 2명 등 총 3명으로 내년도 정기인사를 통해 임용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직 승진 및 정기인사와 관련한 일정과 규모 등 어떤 방침도 받은 것이 없다”며 “다만 승진인사의 경우 인사가 늦어지더라 보다 철저한 검증에 나서라는 인사권자의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인사가 승진인사 이후 정기인사를 단행할 지 아니면 승진인사와 정기인사를 동시에 진행할지는 인사권자의 최종 방침이 나오기 전까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16일 군에 따르면 5급 사무관 2명을 비롯한 6급 3명 등 결원에 따른 소폭의 승진인사가 이르면 내주께 착수할 예정으로 인사권자의 최종 방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7급·8급 승진인사를 비롯한 신규자 임용 등 후속인사도 5·6급 승진인사 결과에 따라 내달 초께 중폭 선에서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사무관 2명의 명예퇴임을 비롯해 6급 직원들의 명예퇴임과 교육 등 결원에 따른 승진인사를 우선 결정하고, 이에 따른 6급 이하 승진과 전보 등 내년도 정기인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승진인사의 폭은 5급 2명과 6급 3명을 비롯해 7급 5명, 8급 7명 선으로 예상되며, 승진 인사 폭이 줄게 된 이유는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에 따라 7급까지 이던 근속승진이 6급으로 확대되면서 결원에 따른 인사만 적용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규자 임용은 환경직 1명과 기술직 2명 등 총 3명으로 내년도 정기인사를 통해 임용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직 승진 및 정기인사와 관련한 일정과 규모 등 어떤 방침도 받은 것이 없다”며 “다만 승진인사의 경우 인사가 늦어지더라 보다 철저한 검증에 나서라는 인사권자의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인사가 승진인사 이후 정기인사를 단행할 지 아니면 승진인사와 정기인사를 동시에 진행할지는 인사권자의 최종 방침이 나오기 전까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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