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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축협, 임금협약 결렬…노조 측, 무력시위 등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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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12-22 12:47 댓글 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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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축협노조(위원장 이문철. 이하 노조)가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과의 올해년도 임금협약 무산과 관련, 조합장과 상임이사의 보수인상과 직원들의 임금 동결을 비교하며, 무력시위에 나서고 있다.

22일 양평축협에 따르면 지난달 총회에서 조합장 및 상임이사 임금 인상안이 통과됐지만 올해 직원들의 급여 인상안이 무산됐다며 노조 측이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평축협은 지난달 말 40여명의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찬성 40명 반대 4명으로 기존의 조합장 연봉 43% 인상안과 상임이사 25%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총회의 인상안 통과로 조합장의 연봉은 7천8백만 원에서 1억8백만 원 선으로 인상됐으며, 상임이사는 7천2백만 원에서 9천만 원 선으로 연봉이 인상됐다.

그러나 지난 20일 조합장을 비롯한 노사 위원 9명이 참석한 제5차 노사협의회에서 노조가 제시한 4.3% 인상안을 노사협위회 위원들이 받아들이지 않자 노조위원장이 협의결렬을 선언, 결국 올해 임금협상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노조 측은 조합장과 상임이사의 보수 인상에도 직원들의 급여가 동결됐다는 내용과 본인만 배채우는 조합장은 각성하라는 등의 현수막을 부착한 노조원의 차량을 22일 오전부터 축협 본점 주차장에서 세우고 무력시위에 돌입했다.

이문철 노조위원장은 “올해 사상 최대의 수익을 올린 가운데 조합장과 상임이사의 임금을 대폭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급여 인상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며 “정당한 대가를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또 “지난 2008년과 2009년 두 차례 직원들의 임금을 동결하고 지난해 2%를 인상하는 등 직원들도 조합 발전을 위해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만큼 올해년도 4.3% 임금인상 요구는 직원들의 정당한 요구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철수 조합장은 “한번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하면 정년까지 인금이 오르는 만큼 조합의 경영부담과 관련해 특별 상여금 100% 이상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며 “하지만 이를 노조 측이 거절해 임금협약이 무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조합장은 또 “장기적인 측면에서 조합을 경영하기 위해 자산건전성을 확보해야 하는 고통이 있다”며 “특히 2012년도 사업계획서 예산안에 인상안 5%이 책정된 가운데 올해 2% 인상안을 노조측이 거부해 임금협약이 결렬된 결과에 대해서는 노조 측도 반성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를 지켜본 조합원 이모(51. 양평읍 양근리)씨는 “FTA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농축업의 경쟁력이 그 어느 때보다 위기를 맞고 있는데도 조합과 노조가 자신들의 욕심 채우기만 급급한 것 아니냐”며 “조합과 조합원을 위하는 모습은 도대체 어디에 있냐”고 꼬집었다.

한편 축협은 매년 노사협의회를 통해 임금협약에 나서고 있으며, 임금협약이 통과될 경우 지난 1월분 급여부터 직원들의 급여인상이 소급 적용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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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칫!님의 댓글

칫! 작성일 11-12-22 13:16

부익부 빈익빈...
여기도 그러네...
세상돌아 가는게...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11-12-22 14:55

축협의 자산건전성 확보를 위해 직원 월급은 한푼도 올려주지 않으면서
조합장 자신의 연봉은 45%나 올리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ㅆㅆㅆㅆㅆㅆㅆㅆ

황소님의 댓글

황소 작성일 11-12-22 15:09

조합장 횡포가 심하다고 합니다
축협직원들 불쌍타

해외여행님의 댓글

해외여행 작성일 11-12-22 15:16

2011년도 조합장은 해외 경비(비행기표 및 숙식비 제외)로만 일천만원 가까이 받았다( 8-10차례)

짜증님의 댓글

짜증 작성일 11-12-22 15:22

노동조합 조합원 이라는 명분아래
매일매일 조합장실로 불려가는 직원들의 심정을 헤아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
2012년 인상안 이야기는 절대로 없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2011년도 동결로 인하여 결렬을 선언한 마당에 2012년 인상안이 나올수 있겠습니까???
장기적으로 걱정한다면서 어찌 이리 과도하게 43%씩이나 올릴수 있나요???

나도 직장인님의 댓글

나도 직장인 작성일 11-12-22 16:18

항상 조합의 문제점인것 같습니다.
조합은 여러명의 조합원의 출자금으로 이루어진 조직입니다.
조합장및 임원의 개인재산이 아니라는것을 항상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조합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복지가 먼저라고 생각하며
그로 인해 더욱 발전하는 조합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이익보다는 단체의 발전을 생각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직원님의 댓글

직원 작성일 11-12-22 21:28

조합장은 직원이 감기걸려병원 가는것도 월급에서 5300원을 제외하고 지급한다 물론 당연하다
그러는 조합장은 조합 자동차로 기사까지 대동하고 병원에 떳떳하게 병원간다
조합장은 조합직원이 자기 말 한마디에 죽는 시늉까지 바란다 넘 치졸하다

개섹끼님의 댓글

개섹끼 작성일 11-12-22 23:15

먼저 강상면 땅때문에 속썩이던 그조합장 맞나요 ?

역시 그신문에서 봤던기사처럼 동내골목 양아치들이나 하는 행동 같네요

양평축협 노조는 뭐합니까?

당신네들도 직무유기라고 생각합니다

확부셔버리셔요 양평에 노동자들이 똘똘뭉쳐 확부셔버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sk1님의 댓글

sk1 작성일 11-12-23 08:15

혹시 43%, 25%가 아니라 4.3%, 2.5%아닌가요? 설마 이럴리가요?? .이 도망간것 같은데요!!!ㅎㅎㅎ

짜증님의 댓글

짜증 작성일 11-12-23 09:38

양평축협 조합장은 한번 인상하면 정년까지 가서 못올려 준다??????
경영이 어려워서 못올려준다???
어불성설 [語不成說] 이라 생각합니다.

노동자님의 댓글

노동자 작성일 11-12-23 11:19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앞뒤가 안 맞는것 같네요..

"장기적인 측면에서 조합을 경영하기 위해 자산건전성을 확보해야 하는 고통이 있다”

그러면 조합장, 상임이사가 자처해서 급여인상을 억제... 자진삭감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축산농가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나철수님의 댓글

나철수 작성일 11-12-23 11:19

여러분 이러지 마세요!
저도 어렵게 조합장된것 입니다
노름판에서 조합장딴것 아닙니다
왜들이러세요 저도 봉사하러 조합장 하는것 아님니다
돈벌어야죠?돈좋찬아 ㅎㅎ 그리고 이사들과 내월급쪼금올린건데 왜들 야단이야
꼬우면 당신들도 조합장해봐 좋찬아 ㅎㅎㅎㅎ 송아지 밥주러 간다 음~매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11-12-23 11:21

도대체 누구를 위한 조합장이고 대의원이냐!
너희들이 진정으로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 나선 사람들 맞냐???
조합장 연봉을 45%나 인상하는데 찬성한 대의원들은 평소 얼마나 받아 처먹길래
터무니 없는 짓거리에 거수기 노릇하고 있는거야?? 상임이사 25% 인상은 또 모야??
양심은 어따 팔아 처먹었니 인간들아!!!!!!
자신이 감사때 해외여행에 대해 그렇게 딴지를 걸더니 자기가 조합장 되니까 1년에 거진 10번이나 나간다고! 그럼 한번 나가는데 5일 걸린다고 치고 1년에 거의 50일 씩이나 해외를 나갔다면 일은 언제 했다고 45%나 인상을 해처먹냐? 지금이 왕조시대냐? 니가 왕이야? 그럼 직원들은 니 신하들이고 조합원은 불쌍한 백성이고? 니한테 동조하는 대의원들은 다 간신들이냐?
지금도 축산농민들은 구제역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해 극도의 궁핍에 처해 있다는걸 니들은 모르지??/ 다 없어져라 인간들아..... 어쩜 상황이 이지경인데도 양심선언하는 인간이 하나 없냐???
축산농민들만 불쌍하지.. 나는 왜 이 더럽고 힘들고 남에게 무시만 당하는 이 일을 하고 있을까..
내 인생이 너무나 슬프고 불쌍하다... 이 인간덜아...

인터뷰님의 댓글

인터뷰 작성일 11-12-23 12:05

자신은 뒤로 빠지고 조합원들 시켜서 반박 인터뷰 한다네요(예정).

나꼼수님의 댓글

나꼼수 작성일 11-12-23 14:08

조합장님!!!
혹시 올 한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가 뭔지 알고있나요?
바로 "掩耳盜鍾"입니다. 뜻은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는 뜻으로
1.자기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행동.
2.결코 넘어가지 않을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2011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엄이도종.....조금 씁씁하네요...
어떻게 하나같이 다 저런 뜻의 사자성어만 나오는지.....ㅠㅠㅠ
이 시대의 지도자(리더)가 경계해야 할 사자성어인듯 합니다. 명심하세요.

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 11-12-23 15:17

아...그랬구나...

저 조합장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조합을 경영하기 위해 자산건전성을 확보해야 하는 고통에 시달렸구나..
그러다보니 정신이 나가서
자기 연봉만 43% 올린거..그런거구나...

최선입니까?님의 댓글

최선입니까? 작성일 11-12-23 15:32

조합장님...

양평 축협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과
그 직원들의 가족들 앞에서
그리고 정말 하늘을 우러러...
아니 많이 갈 것도 없이
본인의 자식들 손자들 앞에 섰을 때 한점 부끄러움 없으신 대답인가요?

당신의 자식들 손자들이
나중에 커서 혹은 지금 당장이라도
똑같은 처우를 겪게 된다면
아버지 할아버지로서 어떤 말을 해주실 수 있나요?

정말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지도자의 자리가 쉽지 않은 자리였고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먼저 희생하는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지는 않으십니까?

설마~님의 댓글

설마~ 작성일 11-12-23 16:21

저 현수막대로라면...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 아닙니까?
설마...
진짜 저랬을라고~~

어이없당님의 댓글

어이없당 작성일 11-12-23 16:50

개 양아네.

고소해님의 댓글

고소해 작성일 11-12-23 16:50

안돼조합장~그러면 안돼 안돼안돼
저러다 조합원앞세워서 또 조합장되고 직원들만죽이고 안돼안돼 안돼 안돼~

한작쌀님의 댓글

한작쌀 작성일 11-12-23 17:15

조합원의 힘을 모아,,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욱하네~~!!!!

고객님의 댓글

고객 작성일 11-12-23 17:21

45% 맞슴니다. 4.5%가 아닌

축협가족님의 댓글

축협가족 작성일 11-12-23 18:52

조합장 미친거 아닙니까
상식이 통하지 않네요
자기네들 배는 (터져 죽겠네) 채우고 그러고 나서는 직원들에게는 축협이 어려 우니까 월급인상을 못하겠다고 하니 참말로 솔선수범을 하여야 하는 수장으로서 지금이 뭐 군사정권 시대도 아니고 이 문제는 노조를 떠나서 조합원뿐만 아니라 직원모두가 나서서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축산인님의 댓글

축산인 작성일 11-12-23 19:09

도덕성 문제지요 현 조합장이 감사 시절 조합장 월급 많타고 쌩 난리친 사람인테 ㅋㅋ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니 머리가 팽팽도네요 돌대가리같은 임원 특히 대의원들 지들은 수당 100%넘게 올려주니까 조합장 상임이사 다 올려주는데 거수기 노늦 했잔아 ㅋㅋ 만약에 만약에 대의원들 안올리고 조합장 상임이사 올린다하면 느그들이 가결 시켜줬겐냐 이 아쁜 년놈들아 느그들 끽해야 임기2년짜리들이야 정신 차려 이것들아

어이없다님의 댓글

어이없다 작성일 11-12-23 19:33

이게 뭐하는짖 입니까.

산산이 부서진 희망님의 댓글

산산이 부서진 희망 작성일 11-12-23 20:19

사람은 몇날 몇일을 굼주려도 살고 무너진 건물에 깔려서도 살아납니다

바다에서 조난을 당해도, 산에서 부러진 다리를 끌어안고 조난을 당해도 사람은 살아 납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희망이라는 것이 있어서죠!

이번 양평축협의 인금인상건은 양축 조합원들의 희망을 꺽은 행위 이며

실낫같은 희망을 천길 낭떠러지에 내동댕이 쳐 부셔버리는 잔악한 행위 였다는것입니다.

양축 조합원의 고혈을 짜내어서 제 배 블린다는 발상에 몸서리가 처지고

양축가의 고통의 소리에 귀막고 동참한 몇몇 이,감사님들에 몸서리가 처지며,

코앞에 달콤함에 자신의 소신을 팔아먹은 대의원들에게서 희망을 잃씁니다

양평 축산업의 미래가 잘 갈아진 먹물과 다르지 안씁니다.

누구와 비슷한 사람님의 댓글

누구와 비슷한 사람 작성일 11-12-23 20:35

우리나라에 아주 높은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하시는 행동과 비슷한 일을 하고 계시는 군요...
서민을 위한다 하고는 자기만을 위하는 ...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그런 우리나라에서 높으신 분과....

헐~님의 댓글

헐~ 작성일 11-12-23 21:14

여기도 정신나간 분 있었네....
직원분들만 안됐습니다!!!!

자승자박님의 댓글

자승자박 작성일 11-12-23 22:15

그러니까? 올바른 사람 양심적인 사람 똑바로 뽑아야한다는 거지요

토백이님의 댓글

토백이 작성일 11-12-23 23:38

파산신청하고 지구를 떠나거라!~~~~

짜증님의 댓글

짜증 작성일 11-12-24 10:43

우황청심환 먹고 근무하는 직원도 있고 정신과 진료 받는 직원도 있습니다.

우와~~~~님의 댓글

우와~~~~ 작성일 11-12-24 12:22

조합장 연봉 43% 인상....대박...
개인에 능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여느 축구선수나 운동선수들도 그정도의 연봉 인상 받기 힘든데..
도대체 어떤부분을 잘했길래 조합장에 연봉을 늘리게 하는 건지???
게다가 조합이라는 이름을 망각하고 본인만 연봉이 늘었네..쩝...
이번사건이 해결되더라도 조합장은 본인스스로 이번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것 같네요..

고객님의 댓글

고객 작성일 11-12-24 13:46

이 일은 양평축협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및 양축조합원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4.3%가아닌 43%으로 너무했다. 차라리 그 돈을 양축인에게 환원사업으로 써라.

양평꼼수님의 댓글

양평꼼수 작성일 11-12-24 15:14

결국 이런 짓을 하려고 그동안 노조직원들을 못살게 굴어 탈퇴하게 만든 거구만?
뭐든 하고싶은대로 먹고싶은대로 다~아 하려고?

그러니 노조가 눈에 가시처럼 여겨지는 건 뻔한 일 일테지.
이사회나 감사는 어용 아니면 들러리로 앉히고 어떤 견제도 받지 않고 싶은데 노조가 떡 하니 살아있으니 수단 방법 안 가리고 해체시키고 싶지 않았을까?
지인이 관련된 얘기를 했을때 설마했는데 시쳇말로 아무리 사기꾼이 짱먹고 만사가 형으로 통하는 세상이라지만 손바닥만한 동네에서 누가 그런 구태를 고집할까라며 반신산의 했었는데......

남의 말이라는 게 입을 거칠수록 뻥튀기 되는 거야 삼척동자도 아는 것이니 그 친구의 말도 역시나 그렇겠지 했었는데 과장되거나 없던 일이 아니었었나부네?
모 심지어는 노조원 가족한테도 접근해서 노조 탈퇴를 강요해 직원의 가족까지 걱정을 끼쳤다는 말, 타지 발령을 내겠다는 둥....
들어보니 참 말도 탈도 많았더만.
그런데 더 웃긴 얘기는 탈퇴를 자신에 대한 선물이라며 그거 주면 자기도 선물 줄께라고 했다던데 이말도 진짜란 얘기네?
그렇다면 탈퇴한 노조원에게 준 선물이 월급 빵% 인상?

요즘 말로 쓰러진다.ㅎㅎㅎ(ㅆ바 ㅈ라 웃다 보니 방구가 다 나오네) ㅋㅋㅋ
열받아서 그런지 아니면 어리버리하다 이제서야 당했다고 느꼇는지 일부는 그래서 다시 노조 복귀도 생각한다는 모양이던데 하여간 진짜 제정신으로 견디기 쉽지 않을 것 같구만.
근데 그 지경이 되도록 주변 인간들은 뭘 하고 있었나?

ㅆ바 무신 봉건왕국이냐??? 그 자리가 그렇게 쎄!!!???? 그런거야????
이거 진짜 양평의 불가사의네.
댓글을 보니 정신과 치료를 받아가며 근무하는 직장?
이거 아무리 남의 얘기라지만 살다 살다 원.........
아무튼 올해 양평의 제일 수치스런 사건의 성지 양평축협. 짱줄테니 실컷 먹으슈!
(어휴 내얼굴이 다 화끈거리네 쩍팔려! 근데 이런 니네들한테 거래 수수료 줘야돼냐? 거래 끝이다 잘먹고 잘살어봐!!!)

구제역님의 댓글

구제역 작성일 11-12-24 21:31

국가 전체가 경제 위기니까 직원들 하는 일도 별로 없고 직원 월급 안 올리는 것은 맞지만 저 내용처럼
조합장 윤철수와 상임이사지 뭔지 월급만 저대로 올렸다면 우리 축산인들이 나서서 법도,검찰,경찰도 필요없이 즉결 구제역 처리

양평소치는아이님의 댓글

양평소치는아이 작성일 11-12-24 21:36

양평축협 망하기전에 조합장 탄핵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나두다가 축협 망하고 양평농협이나 주변 축협에 합병당하는거 아닌가요?
소만키우는 저는 잘 몰라서 너무 걱정됩니다.
축협 망하기 전에 제대로된 조합장으로 바꾸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양평축협 제자리로 돌려 놓을 인재는 양평군에 없는건가요?
소만키우던 무식한 내가 하면 위에 사람처럼 될까봐...ㅋㅋㅋㅋ
(그래도 위에 사람보다는 잘할 자신있습니다.....)

축산인님의 댓글

축산인 작성일 11-12-24 21:42

사례가 먼저 양평 농협장 지 봉급 이빠이 올려 놓았다가 물 먹은 사례와 똑 같구먼~윤철수 끝장 보기 하고 있네~또한,이제 시대적인 상황으로 볼때 축협 존재 필요없네.축협 해산 시켜 버리고 직원부터 조합장까지 싹 잘라 버리고 그 월급과 축협 자산 매각하여 축산인들 지원하여 축산 농가 살리고 업무는 농협이나 읍,면에서 담당하면 딱이네~빨리 서두르자구 ~축협 직원도 필요 없는 세상인데 뭐~축협 직원 때문에 축산인 잘되는것 별로 없다구~

억대연봉님의 댓글

억대연봉 작성일 11-12-24 21:55

조합장의 연봉은 7천8백만 원에서 1억8백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상임이사는 7천2백만 원에서 9천만 원 선으로 연봉이 인상됐다. 아니? 미쳤군?나라 경제가 엉망이거늘~축협장 무보수로 해야 한다~과거 의원두 무보수 해도 서로 하겠다고 난리던데~~축협장 무보수하고 업무 추진비나 지원하자~

우리모두 한번더 생각하자!님의 댓글

우리모두 한번더 생각하자! 작성일 11-12-24 22:24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축산인으로서 어떻게 이 지경까지 왔는지 모르겠네요 며칠전 축협노조주최불우이웃돕기행사에서 조합장이 왔길래 사이가 좋은줄알았는데 아니네요-- 평상시에 조합의 일을 상세하게는 몰라도 관심을 가지고 이용하고 대화가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윗글에 조합을 없애자는 조합원님! 축협이 없어지면 우리가 농협에가서 대우를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축협이 존재해야 우리도 대접받습니다! 직원이 하는 일이 없다구요? 축협이 힘들었을때 직원들 급여 반납해가며 밤새 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대접을 받으려면 우리가 먼저 대접을 해줘야 하지않겠습니까? 우리모두 반성의 기회로 삼고 이번일을 잘 풀도록 조합원들 모두 힘을 모읍시다!!

925님의 댓글

925 작성일 11-12-25 17:28

성철 스님 이 그렇셨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법정스님의 화두는 무소유의 청빈한 삶을 강조 하셨고~~

그분들을 따라 가지 못할 범속의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 이지만 기본이라는 것이 있을 겁니다.
누구는 직위가 높다고 맘대로 하고, 아래 사람이라고 또 맘대로 하고..
언제쯤 함께라는 공생이라는 단어가 익숙해 지는 사회가 올까요..

더 나은 발전하는 축협이 되기 위해선 윗 사람이 솔선수범 해야 하지 않을 까요...
지금 필요한 건 무엇?.... 조합장님의 함께하는 센스,,,,

소신인님의 댓글

소신인 작성일 11-12-25 17:43

조합장에게 아부하고 딸랑딸랑 소리내어 사는 인간들... 분명히 언제가는 당신(조합장)을 배신할거요.

메리크리스마스~~님의 댓글

메리크리스마스~~ 작성일 11-12-25 21:20

즐거운 성탄절은 맞이하여 딸랑이는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협동을 바랍니다.

물흐르듯님의 댓글

물흐르듯 작성일 11-12-25 22:13

초심으로 돌아가기엔 너무도 많이 흘러온듯 .. 돈을 가져갈수는 있어도 명예는 이미 ........... 작은 욕심부터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오기님의 댓글

오기 작성일 11-12-26 15:40

말로만들었었는데....정말대~~단하신분이네요.
모라할말이없네요...내동생이가여워여...저런사람을.....

송아지님의 댓글

송아지 작성일 11-12-26 17:13

세상에 아직도 이런사람이 있나요?

윤철수 탄핵시키세요 이런사람 그냥두면 세상이 힘들어집니다

또한 윤철수앞에서 부추기는 인간들도 양동으로 보내버려 어찌하는 행동이 양아치들이 하는것 같아

이문철 조합장님 힘내세요 세상의 사람들은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두면 조합장의 못된것을 누가 압니끼?

지금은 FTF땜에 축산인들이 죽기1보직전에 자기인금인상 개가다 웃는다

그리서 이름을 잘지어야 합니다

윤철수: 양평축협에서 철수하라
박근혜:한라에서 그네나 타고
문재인:이어려운 시국에 시원한 문재한번 일으켜서요 ㅎㅎㅎㅎ

소 젖이나 졸라 짜야겠네여 ㅎㅎ 안녕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11-12-27 11:35

올해 조합원 배당금 43프로 알아지 철수야

나쁜놈님의 댓글

나쁜놈 작성일 12-01-05 10:27

다놀고있네기사을쓴놈이나댓글단놈이나할일이없나봐
노동조합자기들배채우기위만들어진집단아닌가
죽어도자연인상분은계속고
댓글중에조합원을위해일하는데복지라는말''
대한민국에서농축협만큼복지시설이잘데있는데나와보라고해
직접물어봐초등학생도학비보조금준더나
조합원은꽝그래도옛날보다는0000.1%나아

한심이님의 댓글

한심이 작성일 12-02-04 01:45

참 ~한심한지고 축산농가는 구제역이다 모다해서 경제도 안좋고 헌데 연봉이 1억이 넘네그려
참 농가는 안중에도 없고 농가가 1년축산해서 수익이 얼마냐 되나 이사모두 고스돕 짜고치는구만

깐돌이님의 댓글

깐돌이 작성일 19-11-12 16:14

해도해도 넘~~~한다
이걸보니 조합원 가입할 입맞이 싹 가셔 버린다
배터지도록 먹어도 모자라는 것이 ? 라지만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
본인들의 형제,자매가 있었다면 그리햇을까 까까........
조합원 가입은 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