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에 양평출신 최강희 감독 취임
스포츠
페이지 정보
본문
![]() |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양평 출신인 최강희(52) 전 전북 감독이 취임했다.
22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 최 감독은 강하면 출신으로 서울 용두초교 6학년 당시 창단 멤버로 축구를 시작 대광중학교와 우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1일 열린 기술위원회에서 최 감독에게 한국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 지난 8일 조중연 축구협회장이 조광래(57) 전 감독의 경질을 발표하면서 생긴 공백은 2주 안에 막을 내렸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강희 감독에게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까지 지휘봉을 맡길 예정이며, 19년 만에 고졸 출신의 감독이 탄생된 것으로 기록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제 63대 남현우 양평경찰서장 취임 11.12.22
- 다음글양평축협, 임금협약 결렬…노조 측, 무력시위 등 반발 11.12.22
![]() |
댓글목록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19년만에 고졸출신이면은 앞서 감독들은 중졸출신이라는 것인가 대졸 출신이라는 것인가???
김한성님의 댓글
김한성 작성일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