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축협 임금협상 타결, 43.7: 25: 1 = 보너스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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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과 양평축협노조(위원장 이문철. 이하 노조)의 임금협상이 타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양평축협과 노조에 따르면 지난 28일 윤철수 조합장을 비롯한 이문철 노조위원장과 양평축협 노사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금 협상안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축협과 노조 측은 이날 축협직원과 임원의 급여 1% 인상과 130% 보너스 지급은 물론 지난 20일 축협과 노조간의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돌입한 노조 측의 현수막을 이용한 무력시위를 전면 해제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축협 이사회에서 의결된 조합장 연봉 43.7% 인상과 상임이사 25% 인상과 맞물려 빚어졌던 조합과 노조간의 갈등은 표면적으로 진정국면을 맞게 됐다.
한편 이번 임금인상안 타결로 축협직원들은 물론 임원인 조합장과 상임이사의 임금 인상분이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인상되는 등 130%의 보너스를 지급받게 됐다.
/정영인기자
29일 양평축협과 노조에 따르면 지난 28일 윤철수 조합장을 비롯한 이문철 노조위원장과 양평축협 노사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금 협상안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축협과 노조 측은 이날 축협직원과 임원의 급여 1% 인상과 130% 보너스 지급은 물론 지난 20일 축협과 노조간의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돌입한 노조 측의 현수막을 이용한 무력시위를 전면 해제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축협 이사회에서 의결된 조합장 연봉 43.7% 인상과 상임이사 25% 인상과 맞물려 빚어졌던 조합과 노조간의 갈등은 표면적으로 진정국면을 맞게 됐다.
한편 이번 임금인상안 타결로 축협직원들은 물론 임원인 조합장과 상임이사의 임금 인상분이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인상되는 등 130%의 보너스를 지급받게 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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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밥그릇님의 댓글
밥그릇 작성일각자의 밥그릇 챙기느라들 동분서주 하더니만
타결이라.....
도적때가 쓸고간 밥상에 무엇이 남기는 남았나 ?
양축가들의 피고름만이 흥건 하내그려
헐 웃기는군님의 댓글
헐 웃기는군 작성일헐 아주 웃깁니다. 결국 밥그릇 싸움인가?
나눠 먹느라 고생하셨네여 ㅋㅋㅋㅋㅋ
그럼 축산 농민들은 누가 챙겨주지?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축협은 농협으로 통폐합 되어야 합니다. 농협자체에 축산 업무 담당을 신설하고 예금및적금은 모두 농협으로 흡수 되야 합니다. 축산농가는 최악인데 축협직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농협에서 흡수 ㅌ
리그전님의 댓글
리그전 작성일그들만의리그전이라는말이잘어울릴듯하네....아니짜고고스톱이네.....모두가제정신이안니것같네요....지금축산농가가얼마나어려운지는그들이더잘알지언데.......백주대낮에이게무슨일인가...양평지나가는개가다웃겟네요...모두원의치시켜놓으세요.....직원들봉급만현실에맞게인상하고요.....부탁입니다....축산농가가다보고있습니다.....
나도조합원님의 댓글
나도조합원 작성일조합장은 각성해 양평축협이 타조합보다 수익을 많이네야.동네구멍 가게가 삼성과같야고....///?그리고 양심좀 있어라 43프로라? 조합에 돈이없어서 전임 남조합장 있을때 부동산 매각하고 조합원들에게 출자금 독려하고 높은이율에 적금 보장하고 조합원들에게는 배당도 못해는데 그러케 노력해서 살려더니 니가 잘나서 조합이 수익이나는줄 알고 날뛰냐...무식하긴 더 나쁜놈들은 조합장 꼼수에 넘어가 편드는 이사와 대위원 놈들이야..즈그들 몇푼더 받자고 찬성을해 회의의진행 규정도어겨가며 거수가모냐거수가....동네축구도 거수로 하지안는다 .앞으로는 조합장도 거수로 뽑아라.썩을 .그리고직원들도 잘들어 느그들도 절대로 적은 봉급이 아냐 양축가가 느그들 만큼 수익을 내려면 한우200두는 사육해야지 될까말까야 느그들 정년보장돼자나. ?일반 은행들같으면 느들은 벌써모가지야 제발 느그들 능력을 생각해라.더먹게다고 현수막이나 걸지말고 찐짜 속터진다...
?님의 댓글
? 작성일일 하는 꼴보니 한심들하다
아버지의자격님의 댓글
아버지의자격 작성일듣자하니 노조에서 탈퇴한 후 윤철수 조합장이주는 ♥에 감동받아 남은 노조원들을 헐뜯는 상황이 벌어졌다는데..일제 강점기에 매국노들과 그 후손들은 잘먹고 잘살면서 독립군들을 핍박하고도 지금까지도 잘살고있다는 현실,,,쯧.! 직원들 월급 올려주면 그에 감사해서 비리가 덮어 지는가..직원들 중에는 그게 좋아서 입벌어지는 사람도 있겠지요.그러지마요~~나만 잘 먹고 잘살면된다고~~~그러면서 내자식 잘 되길 바랍니까???? 공의는 어디로 팔아먹었나요??? 그러면서 집에서는 자식들에게 아버지라 불리길 바라나요???? 계속 그렇게 가면 그곳에 넣어둔 억~~~빼버리겠습니다. 남은 노조원들이 불쌍군요!!??? 제발 공의를 찾길 바랍니다.다른 곳으로 거래처를 바꾸기 전에~~~~아님,제ㅣ자식놈도 취직 부탁드릴까요? 조합원이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