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선물로 훔친 자전거를...현역군인 절도 행각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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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길가에 세워둔 자전거를 훔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양평경찰서는 지난 8일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노상에 세워둔 자전거를 훔친 20사단 정비대대 소속 장갑차 수리반 김모(26) 중사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김 중사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29분께 양평읍 창대리 소재 애견용품점 노상에 세워진 윤모(30)씨의 시가 30만원 상당의 베네통 자전거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부근에 설치된 CCTV를 분석, 용의자를 특정 한 후 도주경로를 추적해 지난 8일 오후 7시 충정아파트 입구로 퇴근 중인 피의자를 검거해 관할 헌병대에 이첩했다.
/정영인기자
양평경찰서는 지난 8일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노상에 세워둔 자전거를 훔친 20사단 정비대대 소속 장갑차 수리반 김모(26) 중사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김 중사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29분께 양평읍 창대리 소재 애견용품점 노상에 세워진 윤모(30)씨의 시가 30만원 상당의 베네통 자전거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부근에 설치된 CCTV를 분석, 용의자를 특정 한 후 도주경로를 추적해 지난 8일 오후 7시 충정아파트 입구로 퇴근 중인 피의자를 검거해 관할 헌병대에 이첩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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