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연립주택서 LP가스 폭발…인명피해 없어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14일 오후 3시5분께 양평읍 양근리 소재 B연립 박모(73)씨의 주택에서 LP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폭발 사고로 박씨의 주택내부는 물론 건물 외벽과 유리창, 주차된 차량 1대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사고 당시 연립 내부에 있던 2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폭발은 3층짜리 빌라 2층 박씨의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박씨의 주택 아래위층, 옆집의 아래위층 등 6집이 폭발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며,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시가스 공사업체가 폭발사고 30여분 전 가스의 압력을 테스트하는 기밀작업을 마친 것을 확인하고, 이번 사고와 연관성이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육군 제20사단, ‘결전 병영도서관’ 개관 11.11.15
- 다음글제3회 양평명가전(名家展)…‘향곡 안동김씨 문정공파’ 11.11.14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