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영사업소, 도 산림분야 종합평가 ‘최우수’ 등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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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산림경영사업소(소장 황순창)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1 산림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산림분야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23일 군에 따르면 군 산림경영사업소는 경기도가 평가한 숲 가꾸기 분야와 산불방지, 산림병해충방제, 산지관리, 도시 숲 조성 등 산림분야 주요 시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경기도가 국정 주요시책 정부합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과정에 양평군 산림경영사업소의 역할이 지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경영사업소는 이와 함께 올해 봄철 산불방지 유공관련 ‘장려’와 경기도 규제개혁공모전 ‘장려’는 물론 최근 산림분야 공무원 2명이 산지관리 및 숲 가꾸기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각종 수상에 황순창 산림경영사업소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업무 연찬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적극적이고 열심히 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건강하고 푸른 숲을 만드는데 직원 모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23일 군에 따르면 군 산림경영사업소는 경기도가 평가한 숲 가꾸기 분야와 산불방지, 산림병해충방제, 산지관리, 도시 숲 조성 등 산림분야 주요 시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경기도가 국정 주요시책 정부합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과정에 양평군 산림경영사업소의 역할이 지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경영사업소는 이와 함께 올해 봄철 산불방지 유공관련 ‘장려’와 경기도 규제개혁공모전 ‘장려’는 물론 최근 산림분야 공무원 2명이 산지관리 및 숲 가꾸기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각종 수상에 황순창 산림경영사업소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업무 연찬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적극적이고 열심히 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건강하고 푸른 숲을 만드는데 직원 모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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