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추석연휴 생활민원 처리 및 취약대상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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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추석절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키로 했다.
2일 서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전후로 최상의 생활편의 119긴급 서비스 제공은 물론 화재취약 대상에 대한 순찰 강화 등 편안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할 방침이다.
특히 당직 병․의원 및 약국 안내는 물론, 빈집 가스차단과 같은 생활 편의 제공과 기존에 통합 운영 중인 수도․환경 등의 119신고 서비스 확대 등 주민불편이 없도록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1일 2회 이상 순찰과 공장 등 장기 휴무업체를 파악, 방화안전 관리를 지도하는 등 상황근무 책임관을 과장급으로 상향하고 상황근무요원을 보강키로 했다.
김성곤 서장은“연휴 기간 동안 사소한 불편도 119 신고를 통해 최고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귀성객들에게도 화장실 개방과 쉼터를 제공해 편안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는 전통시장과 대형판매점, 역사, 터미널 등에 대해 특별 소방검사 실시를 통해 도출된 불량사항을 오는 9일까지 시정 조치 할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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