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 열린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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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 열린 강좌’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개최됐다.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회장 이경구)는 환경농업대학 졸업생들의 졸업 후 지속적인 피드백과 자율적인 학습 모임 활성화를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으며, 1~10기 졸업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송미령 연구위원으로부터 ‘농업·농촌의 희망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을 받았다.
송미령 강사는 이날 “개방화시대를 맞아 세계 최강 농업국과 무한 경쟁하기 위해서는 프로 의식을 갖고 대응할 수 있는 농업 인력의 경영 전문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지식과 정보, 경영마인드 등 시대적 트랜드를 창의적으로 농산업 발전에 접목 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교 학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양평 친환경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환경농업대학 졸업생들이 환경농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농업인이 부자가 되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강좌에 참석한 동문들은 “능동적인 학습참여를 통해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마인드를 함양, 지역농업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환경농업대학은 지난 11기까지 88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현재 12기(100명)를 운영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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