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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국회의원·팔수협 주민대표단 정책간담회 개최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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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10-14 19:16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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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국회의원과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이하 팔수협) 주민대표단 일행이 14일 한자리에 모여 팔당호 수질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팔수협 주선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정병국 의원(양평·가평)과 팔수협 이면유, 윤상익 공동대표 등 7개 시군 주민대표와 방종식 환경부 물환경정책 과장, 경기도 수질개선본부 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팔수협 주민대표단은 오염총량관리제 도입 및 시행에 따른 환경부의 팔당고시 개정 추진 상황을 비롯해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도입에 따른 제도 개선사항과 협의회 법률 기구화 추진 및 협의회 사무실 이전 등에 대한 의견을 건의했다.

이에 정병국 의원은 “지역의 현안이 곧 국가적 현안인 만큼 여러분들의 요구사항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제도권 내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팔당 유역 출신의 환노위 소속 이범관(여주·이천) 의원과 정진섭(광주) 의원 등과 함께 지역현안을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국무위원으로 재직할 당시 환경부장관과 지역현안과 관련한 많은 이야기를 나눠왔다고 밝힌 뒤 “이제는 숙성된 팔수협과 정부가 논의와 대화를 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해 있는 만큼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구체적 결과를 도출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팔수협 관계자는 “평소 물관리 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정병국 의원이 국회 환노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팔당유역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개진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다”며 “특히 법제화를 앞둔 팔수협의 위상 제고와 중첩규제 완화에 힘써 달라”고 건의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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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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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나그네님의 댓글

서종나그네 작성일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도입에 따른 제도 개선사항과 협의회 법률 기구화 추진 및 협의회 사무실 이전 등 그 심각한 문제를 이제와 간담회를 하는 특별한 이유가 무었입니까.  유역청에서 매입한 휴게소 건물 사무실로 쓰라 했답디까. 팔수협 정부대표를 차관에서 장관으로 바꾸는 겁니가. 양평군민의 피와 땀으로 쟁취한 팔수협에서 하는 일 좀 압시다.양평지역신문들은 이런 문제를 취재해서 군민에게 알려주세요.팔수협 예산과  그간의 사업성과가 무엇인지. 선거때가 되니 팔당인근 지역구 국회의원 미리미리 챙기는 듯한 인상 주지말고 ... 각자 성향 제발 내색하지 마시고 정치에 휘말리면 팔당이 망합니다. 양평군민의 피로 이뤄진 팔수협임을 잊지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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