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유사석유 취급 업소 등 합동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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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가 오는 28일까지 한국석유관리원, 군청, 경찰서와 함께 최근 3년 내 유사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된 관내 5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수원시를 비롯한 화성시 주유소의 폭발사고 등 유사석유 폭발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안전사고 예방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에 따라 선제적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
점검사항은 세녹스 등 유사휘발유 취급 여부를 비롯한 무허가 위험물저장탱크 설치 및 불법 개조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되며, 주요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서 관계자는 “주유소 등에서 유사휘발유 취급으로 인한 화재 발생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라며 “위험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빈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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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좋은정보님의 댓글
좋은정보 작성일좋은정보입니다 어느업소인줄 알아야 참고하지요....
이왕이면 상호를 알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