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벼 베기, 전경복씨 논 서 시작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에서의 올해 첫 벼 베기가 지난 29일 지평면 전경복씨(57)의 논에서 시작됐다.
전 씨는 지난 4월 본인의 논 4ha에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첫 모내기를 한 이후 4개월 만에 벼 60가마(40kg)를 수확했다.
전 씨는 “추석 전에 햅쌀을 출하하기 위해 남보다 이른 모내기와 벼 베기를 매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공고, 교명변경 및 학과개편 등 새로운 도약 11.08.31
- 다음글양평군서, 경기 동부권 시장·군수협의회 개최 11.08.31
![]() |
댓글목록
맹호원님의 댓글
맹호원 작성일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긴장마등 고르지못한 영농일기에 노심초사 많이 하셨을텐데 수확의 기쁨을 보셨다니 축하드리고요. 쌀값을 잘 받으세요. 또한 참농업인으로서 긍지를 가지시고 항상 정진하시기를 바랍니다
4엑타님의 댓글
4엑타 작성일4엑타에서 60가마? (12천평)
굴머죽겠구만
정병기님의 댓글
정병기 작성일진정한 농민의 참모습을 보여주시고 항상 근면 성실로 고향을 지키고 자신의 할일을 찾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금년이 매우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도 농부가 흘린땀과 노력에 반드시 결실을 안겨 준다는 교훈을 보여주신 것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본이 되기를 바랍니다. 농사 짓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서울에서 출향인 정병기
농업인님의 댓글
농업인 작성일4ha가아니고 4a 겠지요.
4ha는 12000평, 4a는 1200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