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군수, 환경농업대학 특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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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가 환경농업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섰다.
김 군수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린 특강에서 돈 버는 친환경농업을 비롯한 삶의 행복운동 추진 사항, 미래농업 발전방향과 역할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의 살길은 친환경 이미지를 경쟁력 화하는 것이고 이러한 경쟁력의 바탕은 돈 버는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는 것”이라며,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과 희망이 되는 농업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부가가치가 높은 작목으로의 작목전환을 비롯한 특성화된 특화작목 개발을 통해 양평의 미래농업을 선도해 달라”며, 환경농업대학 재학생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작은 것부터 변화를 시도하고자 10만여 군민과 함께 청결, 질서, 예의 등 3가지 실천 강령을 정해 범 군민적인 전개에 나서고 있는 양평 ‘삶의 행복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비용으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이라는 부제아래 특강에 나선 조영래 강사는 미네랄액, 토착 미생물 채취, 황토유황 만들기 등 핸드메이드 기술을 전수했다.
한편 제12기 환경농업대학은 전문농업반, 신규농업반, 농산가공반 등 100여 명의 학생들이 총 33일 150시간 주1회 과정의 학사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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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공무원님의 댓글
공무원 작성일어떤 특강을 하시나요~~
공무원들을 위한 특강이 어울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