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대교 1교각 폭발물 설치 군·경 수색 해프닝으로 끝나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19일 오후 4시30분쯤 익명의 여성으로부터 양평군 양평대교 1교각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전화가 경찰에 걸려와 군(軍)과 경찰이 양평대교 일대를 수색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전화를 받은 뒤 곧바로 군(軍) 폭발물처리반, 군청 직원 등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30분여 동안 정밀 수색을 벌였으나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은 찾지 못했다.
경찰은 한 여성이 서울 동작구에 있는 공중전화에서 서울경찰청 112신고센터에 이같은 내용의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경찰은 전화를 받은 뒤 곧바로 군(軍) 폭발물처리반, 군청 직원 등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30분여 동안 정밀 수색을 벌였으나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은 찾지 못했다.
경찰은 한 여성이 서울 동작구에 있는 공중전화에서 서울경찰청 112신고센터에 이같은 내용의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여름캠프 운영 11.07.20
- 다음글양평署, 중국 밀반입 필로폰 마약사범 무더기 검거 11.07.20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