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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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김성곤)는 지난 20일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2곳에 대한 현장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1일 서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개군면 흑천과 서종면 수입천으로 수난사고 인명구조 장비 점검을 비롯한 물놀이 사망자 발생지역 현지조사 및 안전사고 취약요인 사전제거, 소방차량 진입가능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서는 또 이외에도 양평군 물놀이 관리지역 30 개소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비롯한 순찰 및 예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담당제를 실시하고 있다.
서 관계자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양평지역을 찾아온 행락객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 지역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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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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