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첫 장마로, 버스 추돌 인명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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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6시20분께 양평군 양평읍 대흥리 6번국도 홍천방향으로 향하던 버스가 앞서가던 사고 차량을 피하면서 5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앞서 주행 중이던 산타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고 도로가에 정차 한 후 이를 뒤따르던금강운수 소속 버스가 사고차량을 피하려다 가드레일과 전신주를 받은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와 버스 운전자를 포함한 승객 등 3명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이날 사고로 경찰과 소방관 등 16명과 지휘차1, 구조공작차, 구급차 등 18대의 장비가 현장에 출동, 응급환자 구조 및 전신구 복구에 나서 15도 가량 기울어져 전주 응급조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날 사고가 빗길 우전 사고를 낸 RV 승용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전확한 사건을 주사 중에 있다.
/정영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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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용객님의 댓글
이용객 작성일그 자리가 매우 위험합니다...
얼마전에도 동일한 장소에서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고, 2차사고가 여러건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내리막 커브길이라 사고가 발생하면 항상 2차사고가 발생합니다..
도로에 빨간색으로 도료(??)를 칠해 놓았는데,,,어떤 용도인지 몰라도 비만오면 도료위에서는 브레이크가 작동이 안되고 마치 얼음판처럼 미끄러집니다..오늘 출근하다 보니 바닥을 다시 긁더군요..
그 장소에서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은 누구에게 하소연을 해야 하나요?? 물론 운전부주의가 제일 크겠지만...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우리양평경찰서에서는 차량운전자 중에과속및중앙선침범 교통흐름방해 차량등을 단속해야 합니다. 경적을 울리면 5분이상 경적을 울리고 가는차량도있지요. 신호동위반은 태반 인것 같습니다. 농사을짓는 농민으로서 농로길쪽으로도 과속을 하는차량도 있지요.얼마전에 우리동네 농로길에서 경운기와 차량이충돌 할번 했지요. 좁은농로길에서 과속하는 사람은 어떻한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마을안쪽 좁은 길에서도 과속을 하지요. 어린이가 놀고 있는데도 과속을 하지요. 한번터 라면 교통사고가 발생 할번 했지요. 양심없는 운전자가 우리양평군에는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