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역 낙뢰…밤사이 화재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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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새벽 양평지역에 천둥을 동반한 낙뢰가 이어져 수 십분 사이 주택화재 3건이 동시에 발생했다.
오늘 새벽 4시19분께 강하면 전수리 소재 주택에 낙뢰로 인한 화재가 발생,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조 주택 1동이 전소됐다.
이날 불은 소방대에 의해 43분 만에 꺼졌으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10분 뒤인 새벽 4시29분께 지평면 지평리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와 보일러실, 천정 등이 훈소되는 등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새벽 4시31분께 옥천면 옥천리 주택에서도 낙뢰로 인한 화재가 발생, 조립식 주택 내부 등을 태워 500만원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둥을 동반한 폭우 당시 낙뢰가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오늘 새벽 4시19분께 강하면 전수리 소재 주택에 낙뢰로 인한 화재가 발생,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조 주택 1동이 전소됐다.
이날 불은 소방대에 의해 43분 만에 꺼졌으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10분 뒤인 새벽 4시29분께 지평면 지평리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와 보일러실, 천정 등이 훈소되는 등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새벽 4시31분께 옥천면 옥천리 주택에서도 낙뢰로 인한 화재가 발생, 조립식 주택 내부 등을 태워 500만원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둥을 동반한 폭우 당시 낙뢰가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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