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중인 차량 추돌…운전자 1명 사망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11일 새벽 6시 55분께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6번 국도상에서 서울에서 양평방향으로 진행 하던 2.5t 마이티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1t 냉동탑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호대기 중이던 1t 냉동탑차가 전복되면서 운전자 박모(53)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2.5t 마이티 운전자 이모(53)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빗길을 과속으로 운전하던 2.5t 트럭 운전자 이씨가 앞서가다 신호를 기다리던 탑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경찰은 “최근 100일 동안 양평관내에서 교통사망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번 사고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이 사고로 신호대기 중이던 1t 냉동탑차가 전복되면서 운전자 박모(53)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2.5t 마이티 운전자 이모(53)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빗길을 과속으로 운전하던 2.5t 트럭 운전자 이씨가 앞서가다 신호를 기다리던 탑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경찰은 “최근 100일 동안 양평관내에서 교통사망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번 사고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署, 아동 성폭력 예방 군민 대 토론회 개최 11.05.11
- 다음글월드DJ페스티벌 폐막..관객, 아티스트 등 4만5천명 환호 11.05.09
|
댓글목록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사망하신 고인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