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 내달 10일까지 영농현장 방문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김선교 양평군수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군수실을 영농현장으로 옮기는 등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김 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군수실을 영농현장으로 옮기고, 영농현장에서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적기 영농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23일 양동면에서 모내기를 마친 김 군수는 단석3리 수해복구 현장과 매월2리 부추 가공공장 등을 방문,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과 원활한 영농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모내기가 적정시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단기 농기계임대사업 운영을 비롯한 인근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의 대민지원 등 농촌 일손돕기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연계에 나설 방침이다.
김 군수는 “5월은 물 맑은 양평쌀 생산과 한 해 풍년농사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1억 원 이상 소득 500농가 육성으로 ‘돈 버는 친환경농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명품 코스모스 꽃길 조성 11.05.25
- 다음글서종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오는 7월 개원 11.05.23
![]() |
댓글목록
못사는 이유님의 댓글
못사는 이유 작성일우물안 개구리가 이것입니다.
면장들은 뭘 하나?
주필님의 댓글
주필 작성일"돈버는 영농" 이것이 양평을 살리는 길입니다.
매년 추곡수매로 몸살이었는데 올해는 친환경 쌀이 모자라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매년 20~30억씩 적자 투성이 양평지방공사가 올해부터 흑자경영이란 소식도 들었습니다.
잘사는 양평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에 있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면 가능할 것입니다,
정치엘리트의 의식변화와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나와야 양평의 미래가 확보 가능한 것입니다.
군수님~!! 관료엘리트의 고정관념을 깨주십시요.
게으른 공무원, 무사안일, 책임질줄모르고 핑계대는 공무원, 일하려하지 않는 공무원 단호이
척결 해 주십시요.
설걷이 하다가 그릇을 깨는 공무원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십시요.
살맛나는 양평이 될것이라 확신 합니다.
솔선수범 김선교군수님 아주 보기 좋습니다.
믿습니다. 화이팅~!!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보이기 위한 이런 모습 별룬데...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군수님께서 우리농민들을 사랑 하는모습이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양평군 지역에서 농민들이 차지 하는인구가 매우 많지요. 다른시군에 비해 우리양평군을 농민을 지원하는 것이 훌륭한것 같습니다. 시장상인또한 양평경기가 좋아져 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