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00mm 폭우…밤까지 최고 80mm 이상 더 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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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양평지역 평균 강수량이 오후 2시 현재 105mm를 지록 중이다.
3일 양평군 재난안전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2시 현재 인천과 경기도 남부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며, 서울과 강원도 남부, 충청 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다.
양평은 3일 오전 6시 1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후 오전 8시 10분 호우경보로 단계가 격상됐으며, 재난안전과 전 직원과 실과소 직원 1/2이상이 비상대기 중이다.
같은 시각 개군면이 144mm로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 중이며, 양동면 133mm, 지평면 128mm, 강상면 지역이 123mm로 뒤를 잇고 있다.
또 서종면 59mm로 가장 적은 강수량을 기록 중이며, 양서면도 77mm로 지역적인 편차를 보이고 있다.
군 재난안전상황실 관계자는 “오후 2시 현재 평균 105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으나 도로와 농경지 침수 등 특별한 피해가 신고되거나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밤 9시까지 지역별로 30에서 8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태”라며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3일 양평군 재난안전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2시 현재 인천과 경기도 남부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며, 서울과 강원도 남부, 충청 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다.
양평은 3일 오전 6시 1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후 오전 8시 10분 호우경보로 단계가 격상됐으며, 재난안전과 전 직원과 실과소 직원 1/2이상이 비상대기 중이다.
같은 시각 개군면이 144mm로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 중이며, 양동면 133mm, 지평면 128mm, 강상면 지역이 123mm로 뒤를 잇고 있다.
또 서종면 59mm로 가장 적은 강수량을 기록 중이며, 양서면도 77mm로 지역적인 편차를 보이고 있다.
군 재난안전상황실 관계자는 “오후 2시 현재 평균 105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으나 도로와 농경지 침수 등 특별한 피해가 신고되거나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밤 9시까지 지역별로 30에서 8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태”라며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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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이오해님의 댓글
기사제목이오해 작성일밤까지 최고 80mm 이상 더 내릴 듯 - 깜짝놀랬네, 기사제목이 오늘 7월4일현재처럼 느껴지는건 오해소지가 있네요, 기사를 좀더 현실감각있게 작성해야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