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민간대행업체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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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민원단축처리율 88% 목표달성을 위해 민원대행업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군은 지난 3월30일 관내 28개 토목·측량사무소 대표와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삶의 행복운동 추진’ 및 생태개발과 주요사업 추진 등 군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황성연 생태개발과장은 “그간의 행정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고객만족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에 접목될 수 있도록 시원한 인·허가를 추진하겠다”며, “양평의 인·허가 업무처리를 위해 한 배를 탄 민원대행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황성연 과장은 특히 생태개발과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허가 민원 고객참여 운영’, ‘공휴일 근무 실시’, ‘도로의 지정·폐지·변경 추진’, ‘집단 진정해결팀 운영’ 등을 설명하고 인구 17만 양평시 건설에 대한 민원대행업체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군은 시원스런 인·허가 처리를 위해 매 분기별 민원대행업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군 민원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주민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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