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구의 날 기념 녹색출근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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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제3회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22일 녹색출근길 실천운동의 일환인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를 갖았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구의 날을 기념해 갖는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은 물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녹색생활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 행사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22일 공직자들의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고유가 시대의 에너지 위기극복과 군민 동참을 유도하는 등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 국민이 참여하는 소등행사를 통해 범군민적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만큼 군민들의 녹색생활 실천 운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22일 군에 따르면 지구의 날을 기념해 갖는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은 물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녹색생활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 행사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22일 공직자들의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고유가 시대의 에너지 위기극복과 군민 동참을 유도하는 등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 국민이 참여하는 소등행사를 통해 범군민적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만큼 군민들의 녹색생활 실천 운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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