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용문통합새마을금고, 환원사업 점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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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통합새마을금고(이사장 백승삼·이하 새마을금고)가 향토 금융권이라는 이미지에 걸맞는 환원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용문면민회관에서 열린 제35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금고 출자 및 거래우수회원, 회원 자녀 및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 이어 용문고와 지평고, 단월중학교 등 33명의 중·고·대학 입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은 대학 입학 예정인 2011년 용문고 졸업생 27명(1인당 50만원)과 성적이 우수한 용문고 입학생 2명(1인당 100만원), 지평고 입학생 1명(30만원), 지평중 입학생 1명(20만원), 단월중 입학생 2명(1인 20만원)등 총 33명에게 1천640만원이 지급됐다.
새마을금고는 이에 앞선 지난 1월말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및 소년소녀 가장 등 41명에게 각각 쌀 40kg와 라면 2상자씩 모두 쌀 1천680kg(20kg 82포)와 라면 82상자를 전달한 바 있다.
이는 2010년 한해동안 펼쳐온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결과였다.
용문통합새마을금고 백승삼 이사장은 “올 연말 자산목표 338억원, 임기내 380억원의 자산신장 목표를 위해 임직원 모두 거듭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친절과 종합금융서비스를 실현하겠다” 며 “회원자녀 대학입학 장학금을 상향 조정하는 등 환원사업 또한 점진적으로 확대해 존경받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우뚝 서겠다” 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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