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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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풀뿌리 사회적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금년도 1개 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최대 3천300만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2개 기업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주 사무소가 소재하고, 6개월 이내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또는 인증 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단체다.
지원금은 환경·청소·위생 관련 사업을 비롯해 식료·급식, 교육·학습지원·인쇄, 의료·봉재·수선 관련 사업의 기기 장비, 자재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제품이나 제품생산을 위한 재료비와 사업장 임차료 등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오는 29일까지 군청 일자리센터에 사업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은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과 고용노동부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공모로 선정된 지역특화 모델 사업개발비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며,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3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정돼 있다.
/정영인기자
24일 군에 따르면 금년도 1개 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최대 3천300만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2개 기업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주 사무소가 소재하고, 6개월 이내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또는 인증 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단체다.
지원금은 환경·청소·위생 관련 사업을 비롯해 식료·급식, 교육·학습지원·인쇄, 의료·봉재·수선 관련 사업의 기기 장비, 자재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제품이나 제품생산을 위한 재료비와 사업장 임차료 등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오는 29일까지 군청 일자리센터에 사업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은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과 고용노동부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공모로 선정된 지역특화 모델 사업개발비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며,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3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정돼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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