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칼럼) 국민을 더 춥게 만드는 국민의 혈세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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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 30년 만에 찾아온 추위라는데 멍청하고 무심한 정치인들 탓에 결식아동, 차상위계층 대학생, 장애인은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우리의 꽃 같은 젊은 군인 2명, 누군가의 아버지였을 2분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 유가족의 마음은 겨울 추위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꽁꽁 얼어붙어 버렸으리라.
구제역의 횡액을 당한 축산 농민들의 눈물이 우리 모두를 더욱 아프고 춥게 만든다.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정치인들은 이런 고통과 냉기를 따뜻하게 풀어가야 할 텐데, 국민들이 낸 세금을 형님예산이니 마님예산이니에 탕진하면서 권력에 빌붙는 일에 몰두하느라 정작 국민들의 추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복지예산이 사상 최대라고 떠들어대지만 들여다보면 정말 어이없다.
외형적으로는 사상최대 같지만 고령자가 증가해서 자연증가된액수와 주택융자금을 빼고, 거기다 물가인상율 3%를 적용하면 전년도에 비해 3,000억이 늘어난 것은 단지 숫자놀이에 불과하고 실질적으로는 오히려 대폭 축소된 규모이다.
눈 가리고 아웅의 결정판이며, 늘어난 것은 오로지 형님예산, 마님예산, 4대강예산뿐이다. 앞장서서 4대강사업을 대찬성했던 양평군민들의 살림살이는 좀 나아졌는지 의문이다.
내년 말이면 완공인데 현수막 붙여가며 4대강사업만이 살길인 것처럼 나대셨던 분들은 내년엔 무슨 말로 자신의 거짓말을 가리려는지 궁금하다.
우리가 내는 세금이 꼭 필요한 사업에,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쓰이길 바라며 힘들게 번 돈을 아깝지만 아깝지 않게 내고 사는 게 대부분의 우리 국민이다.
도의회에 들어가서 행정감사와 예산심의를 통해 살펴본 예산의 쓰임새는 실망을 넘어 분노를 느끼게 했다. 제 돈이면 이렇게 썼을까? 제 자식이 벌어다 준 돈이라면 이런 곳에 쓰려는 생각조차 했을까? 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양평군 행정을 들여다 보자. 어이없게도 양평군 또한 군민의 세금은 ‘혈세’가 아니라 줄줄이 새는 ‘물세’처럼 낭비하고 있다. 밑빠진 재정항아리에서 물은 계속 새고 있는데 항아리 밑에 구멍을 더 내고 있다. 아예 흘러나가게 만든다. 세금 내고 사는 군민을 무서워하기는커녕 우습게 아는 것 같다.
지난 11.26~12.2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면 양평군 행정이 군민의 세금을 얼마나 ‘물’로 보는지가 여실히 드러난다. 재정악화와 실효성을 이유로 몇 가지 대형사업들에 대해 많은 군민과 단 한사람의 의원이 그렇게 우려하고 문제제기를 해도 집행부를 견제하기는커녕 동조하는 의원들은 기어코 사업을 마무리하고야 말겠다는 태도다.
대표적인 사례가 종합운동장이다. 양평에 전국체전 한번 유치해보겠다고 빚을 내서 종합운동장을 만들겠다는 발상 자체가 거의 코미디 수준이다. 각 면마다 훌륭한 체육공원이 있고 그것도 모자라 리단위의 소규모 체육시설까지 갖추고 있는 데가 양평이다.
서종면 수입리 바치울 입구의 체육시설 앞을 거의 매일 오가게 되는데 운동하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고 이따금 콩 털고 깨 말리는 장면을 만나는 게 고작이다. 자체 세금수익으론 공무원 월급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양평군은, 재정자립도가 우리보다 훨씬 높고 훌륭한 종합운동장을 갖춘 수원시가 재정여건을 고려해 전국체전을 반납한 까닭을 정말 모르는 걸까. 알면서도 바보짓을 자청하는 걸까.
수도권 시민들이 찾아올 테마공원을 만든다면서 정작 테마는 없는 백운테마파크 역시 2002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총 200억의 예산이 들어간다. 아직까지도 진입로와 주차장 토지매입이 안된 상태여서 내년 잔여토지매입비로 군비 24억원이 집행될 계획이고 향후 도로공사비 총 80억원이 추가로 투입돼야 한다.
오빈역사 신설역시 123억원대 역사 설치비용 뿐 아니라 연간 1억원 이상의 운영적자 비용을 양평군이 부담해야 한다.
원래 오빈역 신설 추진은 인구 17만 양평시 승격을 위한 신애ㆍ덕평ㆍ오빈리 일원 도시화 계획을 염두에 두고 추진된 사업이다.
그러나 현재 오빈, 공흥, 다문지구의 신도시조성사업은 거의 중지된 상태다. LH공사, 경기도시공사, 대형민간건설사 모두 경제상황과 경영난 등을 이유로 사업 참여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 이루어질지 오리무중인 대형사업이 완공될 때까지 양평군의 혈세 낭비행진은 계속될 것이다.
이 밖에도 양평군이 국비가 내려와서 또는 도비가 내려와서 라는 이유를 들어 각종 말도 안 되는 사업을 벌인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청운생태마을, 서종소나기마을, 양평미술관, 지방공사 등 돈을 쏟아 붓고도 그 효과는 몇몇 소수에게 돌아가거나 아예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는 게 대부분이다.
국비도 도비도 우리가 낸 세금이다. 2011년 기준 지방채무가 562억원으로 증가해 군민들을 빚쟁이로 만들어 가고 있는 양평군 1인당 채무액도 경기도 평균 36만원보다 많은 57만9천원(2010년 46만7천)으로 증가하고 있다. 재정자립도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최하위권이다.
사업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다. 각종 규제 속에 어렵게 내는 군민들의 세금을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사업에 물 쓰듯 해서야 되겠는가 따지고 싶은 것이다. 제발 돈 쓴 만큼의 효과가 있는 곳에 쓰여지길 바랄 뿐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서로 좋은 게 좋다고 대충 격려하고 잘해보자 넘어갈 수 있겠지만 현실을 외면하면서까지 괜한 너스레를 떨고 싶지 않다. 추운 겨울에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보자는 뜻이라 이해해 주길 바란다.
- 경기도의회 홍정석 의원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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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만호님의 댓글
만호 작성일그래서 양평지역 도예산을 예결위이신 의원님의 주도로 다 깍아버리셨군요.
그것도 공사가 거의다돼서 마무리해야할 공사의 도예산을 말이지요.
그리고 양평군종합운동장 어느의원이 반대할때 민주당의원님이 찬성토론 하시고
민주당의원님 두분이 전적으로 찬성하셨다던데요
61억 돌리도님의 댓글
61억 돌리도 작성일61억원의 도비 삭감. 참으로 장하십니다.
양평의 도의원이 아니라 민주당 경기도 비례대표라고 말씀하신다던데
물론 민주당 도 비례대표 맞으시죠.
그렇다고 지역 현안 사업에 꼭 필요한 예산을
또 이미 각 상임위를 통과한 예산을 어떻게 삭감하실 생각을 하셨는지 매우 궁굼합니다.
의원님의 올곧은 의정활동에 찬사를 보내 드려야 할까요.
지나가던 개가 웃고 갑니다.
그리고 여론층을 선도하고 있는 ypn이 앞뒤도 맞지 않는 논리를 펴는
사람의 글을 대서특필한데 대해 개인적으로 정말 유감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삭감했는지. 과연 그것이 정당했는지, 소상히 알려 주심이 먼저 아닐런지요.
대안부재님의 댓글
대안부재 작성일예 !! 다 옳은말씀 하셨습니다.
생색내기 예산보다 따뜻한 복지를 말씀 하시는 의원님의 글 전적으로 대 찬성입니다.
그러나 몇가지 다른의견은 개진함이 옳을듯 합니다.
양평의 비젼을 조금만 더 멀리 보신다면 종합운동장이 낭비라고만
보기는 너무 편엽한 사고가 아닐까요?
또 당장을 보면 오빈역사 잘못돼 보일 겁니다.
무리수가 있음을 양평 군민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20년 아니 30년 후의 양평 그림을 그려봐 주십시요.
결코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 되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홍정석 의원님.
의정활동 열심히 해 주십시요.
그러나 양평군민들 실망시키지는 말아주십시요.
양평 출신의 경기도 의원이라고 기대했던 양평 군민들 바보만들지 말아 달라는 겁니다.
의원님의 논조를 보면서 앞뒤 맞지않는 사고에 그토록 욕했던 형님예산, 마님예산이
오히려 더 부러워지는 이유는 무었일런지요?
말씀중에..
"재정자립도 최하위권"
그렇다면 의원님들이 예산 많이 가져와야 사는게 양평이고 대안이라는 것은 잘 알것이고,
"제돈이라면 그렇게 쓰겠나"
그렇다면 양평은 손놓고 하늘만 처다봐야 하는 건가요?
당을 뗘나 하나가 되어 양평군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양평에 이로운 것인지만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아니되겠습니까?
이번 예산심사에서 한나라당 두의원에 홍의원님 하나 더하면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예산도 확보가
가능할진데 61억 삭감이라는 댓글은 또 무슨 말입니까?
군민들이 귀열고 두눈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말보다는 실천이고, 결과물이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말아주십시요.
2011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여전하네님의 댓글
여전하네 작성일소문대로 여전하시네요
의원님! 도의원님이시면 도예산만 잘 들여다보세요 형님예산이니 마님예산 허언 늘어놓지 마시구요
양평걱정 끔찌기 하시는거 같은데 왜 잘라버리라고 비수발발 하고 다녔나 선거운동 다닐때 표에만 신경썼지 지역주민의 가려운곳은 뒷전이었어? 육두문자 나오려고 하는데 참겠소...
잘 허소~ 그나마 얻은 천재일우의 가문에 영광 자리아닌가요? 남은기간만이라도 주민들의 아픈곳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려운곳만이라도 긁어 주소........
기가막힘님의 댓글
기가막힘 작성일여기에 얼굴을 들고 컬럼 기고라?
참 어이가없군요!
확정된 예산마저도 지평면의 계속사업조차도 군길들이기라는
미명하에 61억을 공중으로 산산히 날려보낸 우리의 홍정석도의원님!!
당신의 위대하신 행보는 우리 군민에게 큰귀감입니다.
앞으로도 예산 신경쓰지마시고 열심히 활동하십시요!
길에서 한번뵈면 정중히 인사드리겠습니다.
ypn부터...님의 댓글
ypn부터... 작성일이런 훌륭하신분이 양평에 사신다니 아깝읍니다...
형님예산,마님예산등 서로 지역구 발전시키기위해 예산확보하는마당에,
다받아진 예산을 그것도 내가살고있는 지역에 예산을 삭감하는 도의원님이
이사안하시고 양평에 살고 계신다니 어이가 없읍니다.
이사하시거든 칼럼에 광고해주세요.이사하시는데 도움 드리겠읍니다.
그리고 YPN에서도 이런분의 칼럼은 앞으로 실어주시지 마세요.
양평군에서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어찌 본인이 살고 있는지역에 예산을 삭감한단 말인지
기가 막히군요.빨리 이사해주세요.제발~~~
도의원님의 댓글
도의원 작성일이글을 쓴 도의원이 초선의 비례대표 의원으로 아는데 도대체 무슨 힘으로 지역 예산을 61억원이나 삭감할수 있었을 까요?
사실이 확인된 말을 하는것인지?
힘있는 여당의 지역구 도의원 두명은 무엇을 하셨는지요.
위의 칼럼은 구구절절히 맞는말 같은데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고 확인도 되지 않은
경기도 예산과 관련하여 무조건 매도하는건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또 언론사 까지 비판하는 논조는 언론의 본질적 기능을 모르고 하시는 말이 아닌지요.
언론의 사명은 균형갖춘 다양성의 시각과 비판적 기능이 아닌가요.
위의 댓글을 쓰신 분들이 한사람인지는 몰라도 참으로 양평사회의 편협성과 답답함을 느낍니다.
바른지성을 갗춘 양평의 지식인 사회에 호소합니다.
YPN 의 균형갗춘 시각과 비판적 역활 수행에 찬사를 보냅니다.
댓글이 다양한 담론간의 균형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맞네요님의 댓글
맞네요 작성일맞네요!! 힘있는 여당의 두 의원님들은 무엇을 하셨을까요??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연약한 여성 의원에게 책임을 다 뒤집어 쒸우는 것은 아닐까요...홍 의원이 에산을 삭감했다는
근거가 있으면 올려주세요. 일방적인 매도는 피해주시고 현실비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나가는 것이 지역발전에 바람직 할것같은데 ...
도의원님아!!님의 댓글
도의원님아!! 작성일이분이 양평군예산 삭감시키는데 주도적역할 한것 맞다는데요
문자로 예결위 의원들한테 문자 날렸다네요.
양평이란글자 들어가는예산 다 자르라고
힘있는 여당의원두분 이 한일 별로 없지요 왜냐면요
경기도의회는 힘없는 민주당의원님들이 70%가 넘게 장악하고 있지요
이론상으로는 맘먹으면 다 할수있어요 그죠?
누가 힘이 있고 없고인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구요
가관이네님의 댓글
가관이네 작성일여기 모처럼 들어와보니 가관도 아니네요 ㅉㅉㅉ 여성 도의원 한사람에 대해 무차별 공격이라...
객관성 있는 토론은 없고 일방적 비방을 통해 얻어지는것은 무엇일까..
윗 분이 말한것처럼 여당의 두 도의원보다 민주당 도의원이 더 힘이 있다면 그를 잘도와서 죽은 예산
살려오라고 부탁해야 되는거 아닌가?? 그럼 두 도의원은 어따 써먹을라고 뽑았나...한심한 동네야ㅉㅉㅉ
가관일걸님의 댓글
가관일걸 작성일위에 가관씨가 묘하게 물흐리고있네요
(여기 모처럼 들어와보니 가관도 아니네요 ㅉㅉㅉ 여성 도의원 한사람에 대해 무차별 공격이라...)
- 여성도의원이 아니고 그냥 도의원이거든요. 무차별공격이 아니고 그냥 뚜렷한이유없이 예산깎은것에대한 항의성이구요
(객관성 있는 토론은 없고 일방적 비방을 통해 얻어지는것은 무엇일까..)
- 무슨객관성있는 토론말이지요? 그리고 일방적비방 아니잖아요 가관씨같은분도 계시고
(윗 분이 말한것처럼 여당의 두 도의원보다 민주당 도의원이 더 힘이 있다면 그를 잘도와서 죽은 예산살려오라고 부탁해야 되는거 아닌가?? 그럼 두 도의원은 어따 써먹을라고 뽑았나...한심한 동네야ㅉㅉㅉ )
-아마 무지 읍조렸을걸요 제발 예산은 살리자고 뭣때문에 잘랐는지(알지만 차마 치졸스러워 모른다고치고)모르지만 그것과 지역예산은 별개의 사안 아니냐고요.그리고요 비례대표시긴 하지만 예산자르라고 민주당의원 뽑은것도 아니거든요
"가관씨" 당신같은 분이 보기엔 한심한 동네같아도요 민주당의원을 두명이나 뽑아준 나름 안 한심한 동네거든요 잘뽑아줬는데 뒷통수 맞는걸로치면 뭐 한심할 수도 있겠네요.쩝쩝
그리고 아랫분 진짜 코메디하지마세요 보아하니 내용다 알면서 .....
코미디님의 댓글
코미디 작성일예산이 뭔가?
지역별 분배를 통한 세금 나누기인가?
도의원들 힘의 논리로 나누는 돈잔치인가?
고것이 효율적으로...
방만한면 삭감하고 필요하면 추가하는 국가의 재원인데
여성 도의원이! 느닷없이!! 무슨 칼질을 했다고 이 난리인가?
계명성님의 댓글
계명성 작성일도의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네요.
아니 어떻게 양평군민을 바보로 여기는가 여기에 버젓이 기고를 하다니...ㅠㅠ
정녕 자신이 한 행위가 정당하다고 판단하길래 하는 말씀인지.....
아니면 자신의 당위성을 나중에 정당화하기 위한 글인지 의구심이 만연하네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에게 문자를 보내셨나요? 아니면 낭설인가요?
의제21과 그린네트워크와의 공동 주관으로 이루어진 문성근씨 초청강연회와 관계가 없으신가요?
장소 대여의 거부와 종합운동장의 존속 유치로 인한 반대를 위한 반대인가요?
언제 한 번 우리 주민 여러분들의 앞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합니다.
과연 누가 이런 행태로 양평군민들을 기만하고 주민들의 권익을 져 버렸는지에 대해 말입니다.
또한 이런 소문은 또 무엇입니까?
자신의 소신에 대한 행위가 어려워지자 내연 추가경정예산에서 다시 편성해 주겠다고 했다는 말은...
주민으로서 한 말씀 드립니다.
솔직해 지셔야 합니다......본인이 행한 부분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61억이면 양평군 총예산의 약 2%이며 이는 무상급식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지원해야할 예산과 엇비슷한 예산임에 반드시 소명하여야 합니다.
정당의 이념과 정치적인 해석을 주민들에게 전가하여서는 안됩니다.
도의원의 소신적인 발언이라도 이는 우선은 주민들을 위한 사안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양평의 도의원이 아니라 경기도의 비례대표라도 양평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이상 말입니다.
양평을 떠나라고 말하지는 않겟습니다.
본인의 확실한 입장에 대하여 표명하시고 답해 주세요?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힐 입니다......그죠.
입장차이를님의 댓글
입장차이를 작성일비판만할건아니고 옳은말도 많으니까? 무턱대고 잘못됐다고 말할건아니다
올바르게 한말은 새겨듣도록해야한다, 비난하는건 잘못된 함정이다
엉터리 논리님의 댓글
엉터리 논리 작성일양평에 이런 현실이 있다는게 참으로 안타깝군요.
홍의원 결자해지 아시죠.
당신이 나서 풀으시죠.
홍장군님의 댓글
홍장군 작성일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나랏돈을 소중하게 써야지요 주인없는 돈이 아니라 모두가 주인인 돈입니다
생색내기 사업 안하니만 못합니다
그리고 민주당공천으로 도의원된 송, 박 두사람 다음 선거에서는 안보엿으면 합니다
쪽팔립니다
군 민님의 댓글
군 민 작성일홍의원님, 지도자의 자질이 엿보입니다.
진정으로 국민(군민 )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치관이 느껴집니다.
부탁하건데 지금처럼 진정성을 가지고 굳건하게 정치인의 길을 걸어간다면, 묵묵히 국민(군민)의 소임을 다하며 일하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이 홍의원님을 지지하고 지켜드릴 것입니다.
한심이님의 댓글
한심이 작성일한심한홍정석의원님
뭐ㅣㅂ례대표도의원이시라고?
당신말맏다나 재정자립도가최하위라고말하면서 국가와군민을위해헌신하는공직자들
위로는못할지언정 모듀가부정적이며 국도비에의존해서살아가는 양평군을 어찌
그리흠담이나하고 남이하는용어나표현하는주제에...한심스럽도다
도의원? 그래예산삭감이나하는쥬제에 뭐할말이 있으신가?
열라짱님의 댓글
열라짱 작성일댓글에 알바냄새가 물씬풍깁니다
그러면 빛 많이내서 현재 추진중인일들을 하자는애기들이신지요
정말 내가 열심히 벌어서 그런식으로 투자를 하시겠습니다~!
이런댓글에 맘 아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홍 의원님!
한심한 양평에서 선전해주시는 당신이야말로 우리 군민의 희망입니다
용문산 골짜기에서~~
가면님의 댓글
가면 작성일제발 사진 좀 치우소
얼굴만 봐도 구역질이 나올 것 같구만
멍청하고 무심한 정치인.
지금 당신의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 보시요
소중히 쓰여야 할 예산 깍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양 이꼴로 살수 있도록 해주어서
사진님의 댓글
사진 작성일사진좀 내려주세요
꼴보기 싫어요
지평대표님의 댓글
지평대표 작성일양평 예산 깍았다는 훌룡하신 도의원이 누구신가 했더니 당신이군요 쪽제비같은 얼굴은 왜 올리셨나요 또 왜 그넓은 경기도땅을 두고 양평에 살고있나요 우리지역 동부에는 오지마세요 큰 화를 당할겁니다 아님 양평을 떠나주실것을 권고합니다 년초에 당신집을
펜님의 댓글
펜 작성일홍의원님 다른말 무시해버리고 힘내세요
화이팅!!
틀린말하나없네님의 댓글
틀린말하나없네 작성일본 게시물은 지나친 욕설 사용으로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아테나님의 댓글
아테나 작성일윗글 욕하신분!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지역의 수장보고 함부로 지껄이는 것은 용서할수없어요.
터진입이라고 말이면 단줄아시는가!
ypn에 부탁해 끝까지 아이디 추적해서라도 잡아냅니다요
언론인님의 댓글
언론인 작성일언론의 본질적 사명? 특히 우리지역의 대변지라할수있는 ypn 은 우리지역의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는 언론사입니다. 그러한 지역소식지가 종합운동장 건립에 추진상황을 모르고 있지는 않을터, 내용의 진실과 허구를 좀 다듬어서 지역주민들의 혼란을 일으킬수있는 사항은 바로잡아 기사든 기고칼럼이든 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짧은소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또 도의원님께서 칼질을 요청하셨는지 아닌지도 언론사에서는 확인이 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 지역에서 떠도는 풍문이라든지
댓글에 올라온 내용에 대하여도 도의원님께서도 진실을 알려주셔야 합니다.다른 해명성칼럼을 올리시던지 아니면 지역주민들과의 대화장소를 마련해서라도 말입니다.그야말로 국민의 혈세를 받아 챙기시는 의원님,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서 말입니다. 공직자는 지역주민이 없으면 그존재의 이유도 없는것 아닙니까? 도의원님께서도 정당하고, 공정하게 지역주민을 위해서 하신일에 대하여 공연한
불신과 오해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신공님의 댓글
인신공 작성일도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써, 비례대표지만 양평주민의 입장에서 행정집행부의 정책에 대해 나름대로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을 두고 격려는 못할망정 인신공격까지해서야 되겠습니까?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홍 의원님이 잘못 지적하신 부분이 있다면, 자신의 생각과 다른점이 있다면 그점을 표현하면서 서로 토론할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가는것이 바람직 하지않을까요?? 사진이 어떠네..저떠네..
한심 수준이군요... 본인들도 당당하게 얼굴 이름걸고 당당하게 한번 의견을 말해보시지요. 주민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없이는 쉽지않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누구에게나 달콤하게 들릴수 있는 말은 참 잘들 하시지요... 홍의원님!!! 지역에 깊은 애정을 가져주셔서 진정으로 감사드림니다. 힘내시고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세요... 홍정석 화이팅!!!!!!!!!
누구를 위한님의 댓글
누구를 위한 작성일종합운동장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한다... 20년 30년 뒤의 양평을 바라보고 오빈역에 대한 평가를 하자고 하는데, 5년뒤 혹은 10년뒤라면 모를까 20~30년 뒤에 필요할지 모를 것을 지금 지었다는 것은 세금낭비가 맞는것 같다. 역하나 짓는데 20년 30년이 걸리지 않는다. 당장 10년뒤에 오빈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아진다면 그때가서 지어도 늦지않다. 20년, 30년 뒤에 필요할 시설을 미리 지어놓고 세금을 쓰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종합운동장도 그렇다. 현재 경기도내 다른 시군의 종합운동장의 운영실태등을 확인하고 양평에도 종합운동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야 한다. 수원, 부천, 안산, 의정부등의 종합운동장이 1년간 얼마나 많은 행사나 경기등이 열리는지 확인해보라. 해당 지자체의 세금먹는 하마(?)가 되어 큰 부담을 주고 있는 현실에 우리 양평도 동참해야 한다는 것인가? 그래도 어차피 예산이 배정되었는데, 지어놓으면 없는것보다는 낫지 않겠느냐고 생각하는가? 그 예산이 어디 공돈인가? 말 그대로 국민들의 피와 땀이다. 꼭 필요한 곳에 세금이 쓰이도록 해야한다. ypn에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 경기도내 종합운동장의 운영 상황을 파악해서 보도해주기 바란다.
맞다...님의 댓글
맞다... 작성일백번 옳은 말이다. 아무생각없이 당장의 인기만을 위한 사업이 대부분 무책임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이나 경기동의 재정이 갈수록 악화되는데 그럴경우 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양평은 어찌할 것인가 ... 양평의 문제점을 정확히 판단하셨네요... 의원님 절대 굴하지 마시고 양평을 위해 도정을 위해 정진해 주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신공님님의 댓글
인신공님 작성일물론 사진이나 다른 인신공격성 댓글도 문제 있지만
무조건 싸고돌고 잘했다 하는 님의글에 더욱 반발심이 생깁니다.
이글이 칼럼내용이 무조건 잘못됐다가 아니라
양평출신 도의원이 양평군에 편성되어있던 예산까지 삭감을하셨는데
그이유가 이칼럼에 나와있는 의원님의 주관이나 생각이반영 된 것이 아니고
전혀엉뚱한 (위에댓글중에 나와있지요)이유때문이라는거죠
말과 글은 속의 마음과 정치관과 아무 상관없이 포장이 가능 한 것이 되겠구요
그것을 지적하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많은 관심의 민심의 뜻을 잘 이해 햐셔야 될 겁니다.
나도...님의 댓글
나도... 작성일본 게시물은 지나친 인신비방이나 허위사실의 가능성이 있어 특정인의 명예가 손상될 수 있는 글로 보여져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춘천이 부럽다 전철 열차 개통하고 하루에 오만명씩이나 태우고 다닌다 하니 그지역은 준비를
철저하게 잘해서 지역이 호항이라고 연일 날리인데 도의원이 예산을 깍는것도 문제지만 가저온 예산을
어디 부터 우선순으로 적정하게 써야할까요? 눈을 크게 뜨고 무슨일을 했는지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춘천이 부럽다 전철 열차 개통하고 하루에 오만명씩이나 태우고 다닌다 하니 그지역은 준비를
철저하게 잘해서 지역이 호항이라고 연일 날리인데 도의원이 예산을 깍는것도 문제지만 가저온 예산을
어디 부터 우선순으로 적정하게 써야할까요? 눈을 크게 뜨고 무슨일을 했는지
함께 갑시다님의 댓글
함께 갑시다 작성일이번기회에 정신좀 차려야 한다.
이분은 양평의 희망이고 꿈이다. 장관된 000보다 훨 현명하고 청념한 분이다.
많이 봐왔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사회의 공정성과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대변할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한다.
양평 한나라당 도의원 두분은 뭐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게아니고님의 댓글
그게아니고 작성일무차별 인신공격?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정치를 하시는 분들은 비판을 슬기롭게 받아들여 가면서 커가시는겁니다. 너무흥분들 하지마시고요. 다만 현명한 도의원님께서 그런 어리석은 판단을 하셨다는것에 좀 열이 바치신거겠죠. 어느누군들 지역사람이라면 안그러겠습니까. 우리동부지역으로 오셔서 진솔한 대화를 하실수는 없으신지요
어이가없네님의 댓글
어이가없네 작성일푸른 하늘님 정말 양평산 맞나요? 코앞의 밥상만을 아시는것같네요. 그런시설 그런사업 지역경제에 무슨 도움이 있느냐는 말씀이 있기에.. 아니면 양평군에서도 서쪽동네 출신이신가보죠? 3년이걸려 진행되는 계속적인 사업이 올년말 끝난다 내년말끝난다 미적 미적 끌어오는 사업이있는데 그사업에 마무리를 하고자하는 예산을 잘렀다 그말이거든요. 공사구간 먼지펄펄나는 주변에 한번 살아보셨나요?
잘라놓고 내년 추경에 한다는 그런말때문에 더욱 화가나는겁니다. 진실이 어떤것인지는 저역시도 잘모르지만요 ... 자꾸 지역실정을 모르는 분들이 이렇다 저렇다 옹호에 말씀들을 하기때문에 또 화가나는 겁니다. 지칭대변인을 통해서 해명 하려하지 마시고 직접 해당지역을 방문 하던지 지역대표 몇분을 모셔서 설명회를 하시는것이 오해의 실마리를 푸는 지름길임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본말이전도님의 댓글
본말이전도 작성일홍의원님이 지적한 내용에 대해 타당성이 있느지 없는지 토론이 필요한데, 홍의원이 제기한 문제와 관련 없는 도예산 61억을 삭감한 부분을 트집 잡으며 흠집을 내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체육공원과 오빈 역사, 백운 생태 마을 사업에 대한 타당성에 대한 건전한 토론이 필요합니다. 당리 당략적인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 같아 씁슬하네요. 초선 도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을 열심히 하여 모신문에서 선정한 최우수 도의원인 홍의원을 자랑스러워 하지는 못할 망정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하여 인신공격과 비방으로 가득 채운 댓글을 보는 마음 참담합니다.
자격이 돼야지요님의 댓글
자격이 돼야지요 작성일본 게시물은 지나친 인신비방이나 허위사실의 가능성이 있어 특정인의 명예가 손상될 수 있는 글로 보여져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나도 아는데,,,,님의 댓글
나도 아는데,,,, 작성일본 게시물은 지나친 인신비방이나 허위사실의 가능성이 있어 특정인의 명예가 손상될 수 있는 글로 보여져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본말이전도됐다는님아님의 댓글
본말이전도됐다는님아 작성일무엇이 본(本)이고 어느것이 말(末)이란 말씀이지요?
양평군사업예산 도비를 이상한이유로 삭감시킨것이말(末)이고
그에따른 변명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이글이 본(本)이란 말입니까?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홍의원님이 예산삭감만 안하셨더라면 이런글 쓰시지도 않았을것이고
혹시 쓰셨더라면 찬반 의견개진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님의 글 내용은 북한이 천안함 폭침시키고 연평도 포격하고난뒤
6자회담하자는등 대화하자는등 하는 엉뚱같은 짓거리에
천안함이고 연평도포격이고 다 제껴두고 그 엉뚱같은 짓거리가 맞냐 그르냐만을 따져야 된다는
얘깁니까?
6자회담하자 ,대화하자는얘기가 틀립니까? 맞잖아요?
라고 묻는격이지요
그리고 "체육공원과 오빈 역사, 백운 생태 마을 사업에 대한 타당성에 대한 건전한 토론"
양평군의회에서 박터지게 했거든요. 근데 홍의원한마디에 그걸 또하자구요?
물타기비호 적당히 하시구려
정작"홍의원님"은 많은 관심표명을 나름 은근 즐기시고 계신가보네요
한말씀도 없으시니....
너도나도님의 댓글
너도나도 작성일인신 공격성 발언은 토론 문화를 망치는 길입니다.
정책의 우선순위나 생각이 다를수는 있어도 "돈있고 힘있는 남자"등등의 인신 공격은
건전한 토론을 방해할 뿐입니다.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건전한 정책제안이나 생각을 말씀해 주시는것이
옳은 길일것입니다.
홍의원님 말에도 맞는 말이 있고, 토론댓글에도 좋은 제안들이 있어 보입니다.
글 잘 봤습니다.
혹시알바님의 댓글
혹시알바 작성일211.***.***.99 님은 글을 3번이나 쓰셨네요. 혹시 알바가 아닌가 의심이 가네요. 홍의원님이 문제제기한 내용과 관련없는 도예산 61억에 대한 이야기를 썼는데, 이것 때문에 이런 댓글이 쓰여졌다고 하는 님의 글을 보며 의도적으로 홍의원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홍의원님은 도예산 삭감 부분에 대해서는 이 칼럼에서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거든요. 종합체육관, 오빈역사, 백안리 생태마을에 대한 토론은 군의회에서 박 터지게 했는지 몰라도 대다수의 군민들은 잘 모르거든요. 그걸 군민들 중에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공정하고 투명하게 행정을 처리하려면 제대로 된 공청회를 통해서 군민의 의견 수렴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저도 군민의 한사람이지만 이런 문제를 알게 된 건 최근의 일이거든요. 의원들끼리 치열하게 토론해서 결정했다고 합리화 될 순 없겠죠? 무릇 모든 일이 투명하게 처리되어야 하고 민심을 얻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도 인정받지 못함을 알지 못하나요. 차라리 종합운동장과 오빈 역사, 백안리 생태마을 사업에 대헤 군민투표를 해서 의견을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알바라니요?님의 댓글
알바라니요? 작성일알바라니 누가 나한테 돈을주고 홍의원을 폄하하라고 했다구요?
혹시 맷돌 손잡이를 뭐라하는줄 아세요
정말 맷돌손잡이 없는 말씀하시네요
청문회 공청회 아무때나 하는거 아니거든요
어느때해야되는건지는 님께서 손수 친히 몸소 좀 알아보시구요
종합운동장과 오빈 역사, 백안리 생태마을 사업에 대헤(님글 그대로 복사해왔슴) 군민투표를 해서
의견을 물어보는 것
아주 그럴듯한 말같죠?
여기에쓴 님의글이 전부 그래요 언뜻보면 아주 그럴듯하다는거
그게말이죠 그렇게 할수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모든 사업에 대해 군민투표해야되거든요
지금이 원시시댑니까 ?그렇게 안하려고 대표로 군수뽑고 혼자 맘대로할까봐
군민들의 의사표현 대표기구로 의원뽑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님말대로라면 그런분들 아무필요없죠.
전군민들은 매일매일 군민투표나 하고 있어야 되고요
생각이라는걸좀 하고 글쓰시구요
그리고 알바운운 하기전에 내글을 잘 곰씹어 읽고난뒤 그따위소리 하세요
글쓰신분이 뭐 그리 대단한 분이라고 알바까지 고용해서 흡집을 낸답니까?
혹시 그쪽이 알바경력있나요? 논리도없고 딴소리만하는것이 꼭.....
나도 군민의한사람으로 하도 맷돌손잡이 없는 치기어린 행동에 안스러워
몇마디 한것 뿐이요
안병욱씨 글 지우지마세요님의 댓글
안병욱씨 글 지우지마세요 작성일도위원이라고 정서가 영 아닌분에게 기고칼럼 부탁해서 실어 놓고
인신공격이니 하면서 불리한 내용은 지우고 있는데
안병욱씨가 홍의원 선거운동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사람이 읽으면 곤란한 심한 욕설이 아니면
인신비방도 군민의 정서고 민심입니다. 잘 살려 두시길 바랍니다.
아르바이트님의 댓글
아르바이트 작성일공식적으로 홍의원님의 의견을 우리가 귀담아듣고 그 분이 주장하시는 사안에대해서 반박을 하셔야
지 왜들 아르바이트 수준으로 반박들을 획일적으로 예산을 홍의원이 삭감했다고 합니까? 민주당 도의
원한명이 군수나 군의원이나 공무원들 모두보다 더 능력이 있는 분입니까? 정말 양평발전을 위해
행정당국과 군의회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반성해야하지 않을까요? 왜 예산이 61억원이 삭감되었는지
행정당국도 해명해 주시고 홍의원님도 이 사안에 대한 정확한 해명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양평은 삽질행정보다는 문화난컨텐츠 개발 과 좋은 교육여건을 만드는데 예산을 우선적으로 사
용하신다면 양평에 유입인구가 많이 올것이고 그렇게 되면 오빈역사도 짓고 종합운동장도 짓고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양평은 더많은 인재와 인력들을 유입할수 있는 사업에 투자했어
면 정말좋겠습니다. 너무 일방적으로들 댓글 달지맙시다....
정치인의절개님의 댓글
정치인의절개 작성일홍의원의 소신넘친주장을 반박만하는 당신들이 우습구나,목에칼이들어와도 할말할줄아는
정치인의 절개가 필요하다 거수기노릇하는 자들은 아첨꾼이다 정의로운 주장에 한표던지고요
IP 211.***.***.99님의 댓글
IP 211.***.***… 작성일푸훗
나도 그사진 봤는데요...님의 댓글
나도 그사진 봤는데요... 작성일그거 나도 봤는데요
사진찍을 때 그런 지꺼리하면 안볼때는 어떻겠어요.... 같은 여자로 쪽팔
사진마다 홍의원이란 여자는 몸을 남자의원에게 대고 있던지 남자 겨드랑이에 어깨가 들어가요
평상시에 전혀 아니던데 이해할 수 없어요
뒤에 잡고있는 남자의원 얼굴도 좋아서 환상인데 홍의원의 희열에 찬 얼굴은 더 환상적입니다.
누가 양평군 홈피에 올려놔 주시면 감사.........
테러 또 당할려구님의 댓글
테러 또 당할려구 작성일음 ~~~
아무래도 알바를 좀 더 채용해야 할 것 같다. 아님 한 앞에 컴터를 여럿 보충 하는 방법을 쓰던지.
61과 118은 친구 맞지요? 이른바 댓글치기 짝꿍? 쯤?
나요? 나.. 댓글플레이 하다가 테러 한 번 당한 사람입니다.
여기 보니까 겁박도 하네요.
근데..난....쿠쿠쿠.............
아직도 정신 못 못 못 차리고 또 댓글로 약을 올리네.
이번에는 6주 진단만 끊어주지 말고 종말 내보세요.
화나게 해서 미안쏘리.
치사한쫌치인간들님의 댓글
치사한쫌치인간들 작성일여성의원에게 성희론 명예모욕죄같은 치사한짓거리 그만해라 각자 소신데로 사는거야
느네 같은 쫌치인간들 보다 백만번 낫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