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14일부터 4일간 군정질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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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김승남)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8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상대로 군정에 관한 질문을 돌입했다.
먼저 김덕수 의원은 14일 관련 실과소장을 상대로 양평군문화체육센터를 비롯한 백운테마파크, 개발행위허가, 지하수검사 등 4건에 대한 군정 질의에 나서는 등 둘째 날인 15에는 군수를 상대로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시가화 예정용지 및 역세권개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오빈역사 운영, 종합운동장 등 5건에 대한 강도 높은 군정질의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종식 의원도 14일 기획감사실장을 상대로 군의 감사 전반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문화관광과장 등을 상대로 한 지역축제 통·폐합, 평생교육과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산림경영사업소의 등산로정비 상황 등에 관해 질의에 나서는 등 15일에는 군수를 상대로 대형시설물 관리·운영을 위한 시설관리팀 구성 등에 관한 질문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16일에는 송요찬 의원과 윤양순 의원이 질의에 나설 예정으로 송 의원은 이날 군수와 총무과장을 상대로 한강살리기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에 대해 질의에 나서는 등 군립화장장 추진사항 및 양평군 안보단체 연합회 등 군민의 관심 사항 3건에 대한 군정 질의에 나설 계획이다.
또 윤 의원도 군립미술관과 사회단체보조금, 다문화 가정, 산촌생태마을 등에 대해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이상규 의원과 박현일 의원이 군수와 집행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군정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규 의원은 이날 군수와 기획감사실장, 도시과장을 상대로 최근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양평지방공사의 운영상의 문제점과 군의 지방채 발행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문제점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군정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박현일 의원은 군수 등을 상대로 행사장 참석 기준과 두물머리 생태복원 및 친환경생태도시 조성, 주요 시책사업 추진사항, 미술특구 유치 및 호국·의병 기념관 추진, 친환경급식 확대 대책 및 혁신 교육지구 선정 행정지원, 청소년수련원 관리방안 대책, 지역경제활성화 대책, 도비보조사업 예산확보, 옥내부설 주차장 등 8건에 대한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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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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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김덕수 형님뿐이군요
고로쇠님의 댓글
고로쇠 작성일덕수밖에없다. 이제 의회에 믿을 사람 김덕수밖에 없다
일 제대로 하는 사람은 덕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