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요 지적업무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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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도내 53개 시·군·구청 및 출장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주요 지적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9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가 지난 14일 토지이동과 무단 점·사용 국·공유지 찾기, 부동산분야 수수료 감면 등 3개 부문과 분할·지목변경, 디지털지적 구축시범사업, 소유권정리, 지적공부 등본발급 등 10개 분야로 나눠 실시한 평가에서 양평군이 최고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지적측량 업무추진에 따른 제도상의 문제점과 민원처리 시 주민들의 불편요인을 찾아내 지적측량 반복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현재 반복민원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민원인 대상 일제조사를 실시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군민들의 불편요인을 없애고 수요자 중심의 신속·정확한 양질의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과가 도내에서 가장 큰 면적을 관리하고 있는 양평군이 타 지자체보다 적은 인력으로 주민을 위한 특수시책 발굴과 사업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휴일근무를 통해 일궈내 더욱 값진 성과로 알려졌다.
/정영인기자
19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가 지난 14일 토지이동과 무단 점·사용 국·공유지 찾기, 부동산분야 수수료 감면 등 3개 부문과 분할·지목변경, 디지털지적 구축시범사업, 소유권정리, 지적공부 등본발급 등 10개 분야로 나눠 실시한 평가에서 양평군이 최고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지적측량 업무추진에 따른 제도상의 문제점과 민원처리 시 주민들의 불편요인을 찾아내 지적측량 반복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현재 반복민원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민원인 대상 일제조사를 실시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군민들의 불편요인을 없애고 수요자 중심의 신속·정확한 양질의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과가 도내에서 가장 큰 면적을 관리하고 있는 양평군이 타 지자체보다 적은 인력으로 주민을 위한 특수시책 발굴과 사업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휴일근무를 통해 일궈내 더욱 값진 성과로 알려졌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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