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 일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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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일반 병의원에서 영유아의 필수예방접종을 할 경유에도 접종비용의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
5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가정의 육아부담을 경감시키고 필수예방접종률을 향상시키고자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12세(1997.1.1이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접종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소를 비롯한 군이 위탁한 민간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기존 약 1만5천 원의 본인부담금 중 6천원만 내면 된다.
지원대상 백신 종류는 B형간염, 결핵(BCG피내용),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파상풍/디프테리아(Td) 등 8종 이다.
보호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아기수첩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 의료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현재까지 위탁의료기관은 우리이비인후과의원(양평읍), 양수삼성의원(양서면), 용문의원(용문면), 김란미즈산부인과의원 및 청소년과(양평읍) 등 총 10곳이 지정돼 있으며 향후 추가되는 위탁기관은 양평군 보건소홈페이지(www.yphealth.net) 및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정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는 예방접종비용을 지원 받을 수 없는 만큼 지정 의료기관을 꼭 확인하고 방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예방의약팀(☎770-35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저출산 시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률을 95%이상으로 높여 질병 퇴치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2012년까지 지원범위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5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가정의 육아부담을 경감시키고 필수예방접종률을 향상시키고자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12세(1997.1.1이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접종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소를 비롯한 군이 위탁한 민간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기존 약 1만5천 원의 본인부담금 중 6천원만 내면 된다.
지원대상 백신 종류는 B형간염, 결핵(BCG피내용),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파상풍/디프테리아(Td) 등 8종 이다.
보호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아기수첩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 의료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현재까지 위탁의료기관은 우리이비인후과의원(양평읍), 양수삼성의원(양서면), 용문의원(용문면), 김란미즈산부인과의원 및 청소년과(양평읍) 등 총 10곳이 지정돼 있으며 향후 추가되는 위탁기관은 양평군 보건소홈페이지(www.yphealth.net) 및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정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는 예방접종비용을 지원 받을 수 없는 만큼 지정 의료기관을 꼭 확인하고 방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예방의약팀(☎770-35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저출산 시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률을 95%이상으로 높여 질병 퇴치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2012년까지 지원범위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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