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新소득 작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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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쌀 재고량 증가에 따른 쌀값 하락문제 해결을 위한 ‘新소득 작목’ 기술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벼 대체 작목 개발을 위해 작목전환을 희망농가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회에 걸쳐 산나물과 블루베리 과정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인근 홍천군에서 산채를 직접 재배하고 있는 황인상씨가 산나물 재배교육 강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경험을 비롯한 실질적인 산나물 재배 관리기술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을 지도했다.
또한 원예특작과학원 류명상 강사 역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에 대한 재배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 참여 농가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더욱이 이번 교육이 신 소득 작목 소개는 물론 농산물 인증교육도 함께 병행되고 있어 작목전환을 희망하는 농가와 해당 작목 재배 농가에 새로운 희망의 길을 안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경쟁력을 갖춘 선진 농업인이 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돈 버는 친환경농업 체제강화를 위해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육성과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1일 군에 따르면 벼 대체 작목 개발을 위해 작목전환을 희망농가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회에 걸쳐 산나물과 블루베리 과정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인근 홍천군에서 산채를 직접 재배하고 있는 황인상씨가 산나물 재배교육 강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경험을 비롯한 실질적인 산나물 재배 관리기술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을 지도했다.
또한 원예특작과학원 류명상 강사 역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에 대한 재배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 참여 농가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더욱이 이번 교육이 신 소득 작목 소개는 물론 농산물 인증교육도 함께 병행되고 있어 작목전환을 희망하는 농가와 해당 작목 재배 농가에 새로운 희망의 길을 안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경쟁력을 갖춘 선진 농업인이 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돈 버는 친환경농업 체제강화를 위해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육성과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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