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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현직 이장 성추행 구설수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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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29 13:52 댓글 9건

본문

50대 현직 이장으로부터 20대 여성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9일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지평면 관내 보육원 교사 A모(25)씨가 B모(57)씨가 운전하는 통학용 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지난 26일 A씨의 부모로부터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B씨가 통학버스 안에서 A씨의 가슴을 1회 만졌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한 상태”라며 “현재까지 운전자 B씨가 혐의를 부인하며 출석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사건 이후 정황이 포착된 만큼 곧 B씨를 소환 할 계획”이라며, “당사자 간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질신문과 거짓말 탐지기 등 수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20대 여성은 이번 일의 충격으로 직장을 그만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영인기자

바로 잡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사건 장소가 통학용 버스로 확인돼 바로 잡습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이장님이??님의 댓글

이장님이?? 작성일

리장님이  그랬단 말입니까?
허허~~양평에서는 이장님이 끝발좀 부리잔아여. 바보같은 이장놈이 
어뚱한데  맘 두고  있었네

또 지평?님의 댓글

또 지평? 작성일

또 지평이군요.. ㅉㅉ
하긴 이장님들 대단하죠.
진실은  발켜 지겠지만, 면장님 보다 끝발있는 이장님이니까
잘 되겠지요.. ㅉㅉ 발고 공정한 양평이 되기를...

아니다...님의 댓글

아니다... 작성일

이기사를 보고 믿는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100%프로 믿지않습니다.
진실은 밝혀질거라고 믿습니다.

안테나님의 댓글

안테나 작성일

아니다님!은
사건의 당사자 두분을 모두 잘 알고 계신가보네요.
아님 관심이 많으시던가
이 기사에는 직장이 어딘지, 또 누구인지 공개되지도 않았고 경찰에서 확인한 내용을 쓴듯 싶는데...
진실을 바로잡으려면
경찰이나 이 기사를 쓰신 분에게
올바로 제보하는게 더 낳을 듯 십네요.
누가보면 이장님과 관계되신 분으로 오해하기가 쉽게보여서 한 말씀 전합니다.
너무 티나보이죠...

정의진실편에서님의 댓글

정의진실편에서 작성일

한쪽만 매도할건아니고 피해자가 누군지 진실을 밝혀 반드시 누구든 범죄자는 처벌해야한다
리장이던 무고자던 증거위주로 진실은 밝혀야 한다,이지역에는 일부못된 놈들이 공직에 있어
남을헐뜯고비방날조 짓밟고 먼저올라가서 저만살면그만이다식의 천벌받을 나쁜놈새끼들이 있서서 

인테나님의 댓글

인테나 작성일

글을 읽어보니 사건에 관련되어 있는 사람이 몇명있는듯하군요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인지는 분명히 밝혀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장비방하시는 분들 꼬우시면 님들이 이장하세요

양평주민님의 댓글

양평주민 작성일

흠..택시에서 학원통학버스로 바뀌었군,,,기자분은 대체 어디서 정보를 얻어서 기사를 쓰시는지
확실한 사실확인후 기사를 쓰셨으면 하네요...
어린이집교사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많은사람이 보는 신문입니다 정확하고 명확한 기사만 올리셨으면 하네요

서동훈님의 댓글

서동훈 작성일

택시모는 이장님이 통학버스로 바끼었는데 어찌 택시업계에 대한 사과는 읍나
걍 정정보도만하면 만사 오케?
정신나간 기자분이시군 정정보도는 쉽지만
그간 따가운 눈총받은 택시기사분들은 어쩌라고 택시모는 한사람으로서 열받네
정신차리세요 기자님

번지수님의 댓글

번지수 작성일

동네일을보던 이장이한게아니고
운전을하는 기사가 한것같은데
너무 본질을 매도하지도말고 기사도 분명히써야지요.

운짱질을하면 한눈팔대도 있겟지요. 숫컷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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