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내달 6일까지 의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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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예산 편성에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 예산제’를 올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키로 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역간 균형발전과 주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특색사업을 비롯한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소규모 투자사업, 복지증진 및 지역개발에 필요한 사업, 군정목표 달성을 위한 시책사업 등을 대상으로 8월 6일까지 주민의견을 접수받기로 했다.
특히 군은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9일부터 내달 7일까지 30일간 경제, 교육, 문화관광, 복지, 체육, 도로, 보건, 친환경농업 분야 등 20개 항의 중점 투자 분야에 대한 사이버 설문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9월 내년도 중점 투자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문화·관광·체육·교육, 사회복지·보건, 농림수산, 수송 및 교통·지역경제, 환경·수질개선 등 5개 분야에 대한 분야별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후 11월초 편성된 예산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군의원, 언론인, NGO, 주민 등을 초청한 종합설명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2011년 최종예산에 반영, 예산편성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 예산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통해 지역주민의 군정참여를 높이는 한편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열린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의견 수렴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www.yp21.net) 내 ‘2011년도 예산편성에 바란다’ 란을 통한 온라인 및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접수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11일 군에 따르면 지역간 균형발전과 주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특색사업을 비롯한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소규모 투자사업, 복지증진 및 지역개발에 필요한 사업, 군정목표 달성을 위한 시책사업 등을 대상으로 8월 6일까지 주민의견을 접수받기로 했다.
특히 군은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9일부터 내달 7일까지 30일간 경제, 교육, 문화관광, 복지, 체육, 도로, 보건, 친환경농업 분야 등 20개 항의 중점 투자 분야에 대한 사이버 설문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9월 내년도 중점 투자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문화·관광·체육·교육, 사회복지·보건, 농림수산, 수송 및 교통·지역경제, 환경·수질개선 등 5개 분야에 대한 분야별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후 11월초 편성된 예산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군의원, 언론인, NGO, 주민 등을 초청한 종합설명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2011년 최종예산에 반영, 예산편성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 예산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통해 지역주민의 군정참여를 높이는 한편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열린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의견 수렴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www.yp21.net) 내 ‘2011년도 예산편성에 바란다’ 란을 통한 온라인 및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접수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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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람직님의 댓글
바람직 작성일ㅇ.삶을변화시키며 희망의 새양평건설에 보탬이된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군정을 펼친다면 의회제도가 불필요하다고 사료되어
큰박수로 환영하며 동의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