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청년회 유기용 신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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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청년회 35년 역사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용문이 양평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용문청년회장 및 용문자율방범순찰대장에 취임한 유기용 신임 회장의 각오다.
용문청년회는 지난 9일 오후 6시30분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김선교 군수와 권오균 의장, 각계 기관 및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 제24대 용문청년회장 및 자율방범기동순찰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정효 이임 회장은 “부족함이 많았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뛰었던 지난 2년은 내 평생의 고이 간직될 아름다운 시절이 될 것” 이라며 “신임 회장이 내년도 슬로건으로 내세운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청년회’ 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한마음 한뜻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신임 유기용 회장은 “양평발전의 역할에 용문청년회는 늘 함께 할 것이고 청년회를 아끼는 기관 및 단체, 선·후배 등 모든 분들과 가슴을 맞대며 생각하고 실천하는 청년회를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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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배님의 댓글
선배 작성일용문이 최근 길도 좋아지고 예전의 지저분한 모습은 많이 정비되어 가는것 같던데 새로운 청년회장께서 앞으로도 용문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단합하며 절대 분열은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