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렴도, 2년만에 27위 상승한 도내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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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최근 실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2년전보다 27위 상승하고 지난해보다 2위 상승한 도내 3위를 기록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군은 계약 및 관리, 주택․건축․토지개발 인허가, 식품환경위생 지도단속 등 3개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8.81점을 얻어 전국 군단위 평균 8,58점보다 0.23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렴도 상승요인을 보면 부패지수에서 0.48점 상승하고 주택․건축․토지개발 인허가 분야에서 작년보다 0.65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군은 2007년 당시 도내 31개 시․군 중 30위를 기록했던 불명예를 극복하기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서약,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및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선교 군수는 “청렴도 하위의 불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과 청렴서약,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그간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내년도에는 전국 청렴도 1위를 목표로 매진해 신뢰받는 투명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3개 분야에 대해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 중 200명을 표본 추출해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조사로 이뤄졌다.
/김송희기자
11일 군에 따르면 군은 계약 및 관리, 주택․건축․토지개발 인허가, 식품환경위생 지도단속 등 3개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8.81점을 얻어 전국 군단위 평균 8,58점보다 0.23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렴도 상승요인을 보면 부패지수에서 0.48점 상승하고 주택․건축․토지개발 인허가 분야에서 작년보다 0.65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군은 2007년 당시 도내 31개 시․군 중 30위를 기록했던 불명예를 극복하기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서약,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및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선교 군수는 “청렴도 하위의 불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과 청렴서약,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그간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내년도에는 전국 청렴도 1위를 목표로 매진해 신뢰받는 투명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3개 분야에 대해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 중 200명을 표본 추출해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조사로 이뤄졌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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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직 말도 안되는 소리요!님의 댓글
아직 말도 안되는 소리요! 작성일웃기네요~ 청렴? 부정적 돈 받는 사람들 정신차리시길...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참으로 축하 할일 입니다.정말로 우리지역을 공무원들이 많이 깨끗해 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 보다 비리및 큰문제을 일으키는 공무원들도 없지요.일부에서 문제는 있지많 대다수 공무원들을 평가 해야 합니다. 군청공무원들은 전화 상담도 친절 하게 잘 해 주고 있지요.청렴도가 높다는것은 우리 양평군에 희망이 있다는 증거 입니다. 참으로 기쁜소식인것 같습니다.
웃기네님의 댓글
웃기네 작성일공직자의 청렴은 제일로 추구해야할 가치이지요
일단 축하함니다
그저 농담 한마디 손가락 빨고있는 청렴보다 좀 때가 묻어도 먹거리를 산처럼 생산할수있는
능력있는 공직자가 있다면 금상첨화지요
유념해야 할일은 청렴인지 무능인지도 한번쯤 생각도 하고요
화나네님의 댓글
화나네 작성일그러케 해먹으면서 3위하면 딴 동네는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정말 웃긴다..그만하지
그러게.님의 댓글
그러게.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