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초교, 오는 24일 파워풀한 퓨전파워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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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막바지, 매혹적인 전자바이올린의 파워풀한 리듬이 강하초등학교(교장 박정수)에서 울려 퍼진다.
오는 24일 강하초교는 강하문화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강하주민들을 대상으로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예술무대 ‘퓨전파워콘서트’를 개최한다.
오후 6시 반부터 8시까지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퓨전음악만을 고집하는 경기도립오케스트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권식씨와 도립오케스트라 연주자 등이 출연해 매혹적인 밤을 선사한다.
특히 파워풀한 전자바이올린 연주는 공연장을 신명나고 열정의 도가니로 몰아 학교와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박정수 교장은 “강하일대의 지역주민들에게는 즐거운 문화의 밤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학업에서 벗어난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며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개최해 강하면의 문화적 여유를 자리잡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 앞서 오전 9시 30분부터는 전교생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학예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송희기자
오는 24일 강하초교는 강하문화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강하주민들을 대상으로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예술무대 ‘퓨전파워콘서트’를 개최한다.
오후 6시 반부터 8시까지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퓨전음악만을 고집하는 경기도립오케스트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권식씨와 도립오케스트라 연주자 등이 출연해 매혹적인 밤을 선사한다.
특히 파워풀한 전자바이올린 연주는 공연장을 신명나고 열정의 도가니로 몰아 학교와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박정수 교장은 “강하일대의 지역주민들에게는 즐거운 문화의 밤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학업에서 벗어난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며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개최해 강하면의 문화적 여유를 자리잡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 앞서 오전 9시 30분부터는 전교생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학예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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