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양평리조트, ‘아듀!!! 2008’ 신년 행사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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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해도 이제 1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
경제 한파다 뭐다 주머니 사정도 넉넉지 못해 가족과의 외식은 물론 조촐한 이벤트조차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면 양평 대명리조트가 준비 중인 ‘아듀!!! 2008’ 신년 행사에 참여해 봐도 좋을 듯하다.
대명 양평리조트(총지배인 이희락)는 오는 12월31일 오후 7시부터 1월1일 새벽 1시까지 투숙객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과 신년카운트, 폭죽 쇼, 사은품 추첨, 떡국 나누기 등 이색적인 신년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리조트 홍보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투숙객을 비롯해 인근 지역주민 등 400여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으로 각종 이벤트와 축하공연은 물론 간단한 식사도 리조트 측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7시 캠프파이어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 뒤 가족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 만들기(예약자 150명)에 나서 자정 전까지 사회자 김영섭씨의 진행으로 초청가수 라이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자정 직전 새해를 맞는 신년카운트에 들어가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하는 폭죽 쇼로 이날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어 신년 축하 공연과 함께 소망풍선을 날리게 되며, 소망떡국을 시식(약 200명)하는 것으로 올해의 새해맞이 행사는 마무리 된다.
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신년 행사에 300여명이 참석해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다소 늘리게 됐다”며 “특별한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든든한 옷차림만으로 리조트의 신년 행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조트 측은 24일 오후 7시 마술쇼가 어울어진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성인 19,500, 어린이 15,500)를 비롯해 25일부터 31일까지 석식 상설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031.770.7521로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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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바로그옆 s 호텔은 지역주민으로써 아역활도 안하고 돈만 벌어간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