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하수종말처리장 증설, 보존과 개발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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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최근 양서하수종말처리장 용량을 기존 2천t 처리용량에서 1천t을 추가 증설, 하수처리구역내 개발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양서하수종말처리장은 지난 2006년 11월 착공, 총 53억2천700만원을 들여 하수처리 용량 1천t을 증설함으로써 총용량 3천t 처리규모를 갖추게 됐다.
군은 따라서 하수처리구역에 민간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입지가 가능해졌고 향후 생활민원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양서 지역의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하수관거 개량 사업이 마무리되면 양수리 지역의 하수도 보급률이 높아져 개발행위 및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구 20만 양평시 건설을 위해 청정 이미지 제고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정적인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용문·단월·양동면 등 신·증설 하수종말처리시설 3개소와 마을하수처리시설 7개소를 2010년 4월까지 완공, 60% 수준의 하수도보급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면서 보존과 개발여건을 동시에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조한민기자
양서하수종말처리장은 지난 2006년 11월 착공, 총 53억2천700만원을 들여 하수처리 용량 1천t을 증설함으로써 총용량 3천t 처리규모를 갖추게 됐다.
군은 따라서 하수처리구역에 민간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입지가 가능해졌고 향후 생활민원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양서 지역의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하수관거 개량 사업이 마무리되면 양수리 지역의 하수도 보급률이 높아져 개발행위 및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구 20만 양평시 건설을 위해 청정 이미지 제고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정적인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용문·단월·양동면 등 신·증설 하수종말처리시설 3개소와 마을하수처리시설 7개소를 2010년 4월까지 완공, 60% 수준의 하수도보급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면서 보존과 개발여건을 동시에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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