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유가 시대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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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6월부터 양동정수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착공-
고유가 시대를 맞아 양평군이 양동정수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이번에 군이 추진하는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발전시설은 1ℓ당 2,000원대 초고유가 시대를 대비, 현재 이용되고 있는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게 됐다.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이 들어가는 이번 태양광 설치는 정부에서 신·재생 에너지 지방보급 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비 지원을 포함해 총 2억 8천6백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약 3개월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9월 완공되면 현재 사용전력의 약 30%를 태양광 발전시설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양동정수장은 채광조건이 양호한 편이어서 태양광발전시설의 최적지로 선정됐으며 2007년 480여만원이 소요됐던 전기요금이 160만원까지 절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번 태양광발전설비 사업이 완료된 후에는 이 시설을 에너지 절약 견학코스로 활용해 보급 및 확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초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약과 양평의 친환경 청정이미지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며 “가정에서는 불필요한 전원 사용 자재와 전원코드 제거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모든 주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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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를 맞아 양평군이 양동정수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이번에 군이 추진하는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발전시설은 1ℓ당 2,000원대 초고유가 시대를 대비, 현재 이용되고 있는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게 됐다.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이 들어가는 이번 태양광 설치는 정부에서 신·재생 에너지 지방보급 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비 지원을 포함해 총 2억 8천6백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약 3개월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9월 완공되면 현재 사용전력의 약 30%를 태양광 발전시설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양동정수장은 채광조건이 양호한 편이어서 태양광발전시설의 최적지로 선정됐으며 2007년 480여만원이 소요됐던 전기요금이 160만원까지 절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번 태양광발전설비 사업이 완료된 후에는 이 시설을 에너지 절약 견학코스로 활용해 보급 및 확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초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약과 양평의 친환경 청정이미지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며 “가정에서는 불필요한 전원 사용 자재와 전원코드 제거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모든 주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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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민님의 댓글
주민 작성일가평은 진 직부터 환경적인 에너지에 눈을 돌리고있다
타시군에도 열이를 가지고 싼에너지에 환경적 이면서 대채 에너지에 연구에 최선을다하고있는데
생태 행복도시는 반듯이 환경 에너지와 같이 개발이 가야 하지 않을까요
한강인님의 댓글
한강인 작성일양평군 공공청사는 모두 태양광 시설과 빗물 저장시설을 즉각 설치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