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주)진로 ‘교육발전기금 조성 협약’ 체결 > YPN뉴스

교육 발전에 항상 관심을 갖고 계시는 군수님과 군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아래 신문기사와 관련된 일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송창섭의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군수님 및 의원님들의 관심 속에 우리 양평지역의 학생들이 실력을 양성하여 우수한 대학에 많이 진학하리라 믿습니다. 지역주민의 관심과 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발판으로 우리 양평은  전국 최고의 교육 도시가 되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 글은 경향 신문에서 퍼온 글 입니다.

학부모들 ‘농어촌전형’ 법적 대응
입력: 2008년 06월 03일 19:03:03
 
 
ㆍ‘市 확대적용’에 교과부·서울대 상대 訴 검토

서울대 등이 농어촌특별전형 대상 학교를 일부 시지역까지 확대 적용해 물의(경향신문 5월22일자 12면 보도)를 빚고 있는 것과 관련, 농어촌지역 학부모들이 소송을 제기하기로 의견을 모으는 등 반발하고 나섰다.

‘대입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지원자격 확대 적용 방지를 위한 전국 읍·면 단위 대책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에서 모임을 열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서울대 등 관련기관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모임에는 강원 영월, 경기 양평, 충남 서천·홍성, 충북 영동 등 전국 5개군 지역의 학부모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이 관련 법 규정을 무시하고 농어촌특별전형의 대상 학교를 멋대로 늘렸는데도 감독기관인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를 방치하고 있다”며 교과부를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고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대책위는 또 신활력지역에 포함된 시지역 동 소재 고교까지 농어촌특별전형 대상으로 확대한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의 2009학년도 모집요강에 대해서는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함께했다.

대책위는 이와 함께 서울대를 대상으로 최근 3년 동안 치러진 농어촌특별전형 관련 자료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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