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광탄 민물고기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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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획기적 변화는 민물고기 축제를 열기 위한 인프라가 구축됐음을 의미할 뿐이다”
광탄 마을발전협의회는 지난해부터 마을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일에 몰두했었지만,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는 지금의 시점엔 새로운 기획안을 구상하고 행동지침을 수행하느라 여전히 분주한 모습이다.
용문산과 양수리 세미원과 같이 양평의 대표적 관광지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유기농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꿈꾸고 있다.
협의회는 오는 8월 행락객들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 맞춰 제1회 광탄 민물고기축제를 열 계획이다.
광탄 민물고기 축제위원회 구성과 함께 자매결연 기관이기도 한 도 민물고기연구소의 협력, 군과 농협의 후원 등으로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봉황정 주변(흑천)에 3만명의 향락객과 관람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체험행사로 민물고기 낚시와 맨손잡기, 치어방류, 추억의 야간고기잡이, 뗏목․수상자전거 타기, 티셔츠 프린팅, 가족단위 물놀이, 가족건강걷기, 강변족구대회 등을 개최하고 야외 강변음악회와 영화․공연물 관람, 장기자랑 등의 이벤트도 곁들인다는 복안이다.
/조한민기자
광탄 마을발전협의회는 지난해부터 마을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일에 몰두했었지만,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는 지금의 시점엔 새로운 기획안을 구상하고 행동지침을 수행하느라 여전히 분주한 모습이다.
용문산과 양수리 세미원과 같이 양평의 대표적 관광지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유기농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꿈꾸고 있다.
협의회는 오는 8월 행락객들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 맞춰 제1회 광탄 민물고기축제를 열 계획이다.
광탄 민물고기 축제위원회 구성과 함께 자매결연 기관이기도 한 도 민물고기연구소의 협력, 군과 농협의 후원 등으로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봉황정 주변(흑천)에 3만명의 향락객과 관람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체험행사로 민물고기 낚시와 맨손잡기, 치어방류, 추억의 야간고기잡이, 뗏목․수상자전거 타기, 티셔츠 프린팅, 가족단위 물놀이, 가족건강걷기, 강변족구대회 등을 개최하고 야외 강변음악회와 영화․공연물 관람, 장기자랑 등의 이벤트도 곁들인다는 복안이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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