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장봉익 후보, “각종 규제 악법 완화 위해 관련법 개정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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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양·가평 지역구 장봉익 후보가 22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규제 악법 완화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
18대 총선 통합민주당 양·가평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장봉익 후보가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규제악법 완화를 통해 활기차고 풍성한 내 고장을 만들려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과도한 규제를 완화시켜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마련하고 친환경농업을 특화시켜 전국이 부러워하는 고장을 만들겠다”며 “국회 입성 시 한강상수원 수변구역 지원에 관한 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공약으로 “각종 규제 완화를 위해 관련법 개정에 온 열정을 다하는 등 물이용 부담금 증액을 통한 주민생활 지원사업 확대와 양평시 승격 및 이를 위한 도시기반 시설 확충 등 건설과 교통, 문화·관광 등 양·가평의 협력을 통한 상생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 후보는 “수질정책협의회와 한강지키기운동본부 가평군 대표로 활동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정당정책수립에 나서 유권자와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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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우리 지역에 출마 하시는 후보님들 진정한 양평가 가평을 위해 일들을 하십시요.규제을 풀수 있다는 내용보다는 정책적으로 승부을 하십시요.우리 양평군민들은 우리 지역에서 먹고 살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원합니다.오염되지 않는 공장 유치를 원합니다.이천을 하이닉스 반도체가 일년에 이천시에 세금을 백오십억정도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그리고 여주처럼아울레 유통단지 같은 것을 유치해야 우리 지역 주민들이 돈을 벌수 있지요.우리 양평에서는 농업이나 공무원 .교사 아니면 봉급자들이 없습니다.일용지 근로자도 많이 있는데 일거리가 없서서 날리들입니다.규제도 좋지만 먹고 살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원합니다.
메니페스토님의 댓글
메니페스토 작성일여기도 규제네.
도대체 국회의원들의 자질이 의심된다.
규제 말고 다른 정책은 없나?
암튼 이번에는 누가되어도 규제하나는 확실히 풀겠네.
이왕 규제는 누군가 풀겠고,
삼빡한 정책 몇가지 있으면 좋을텐데,..
메니페스토?
양평읍사람님의 댓글
양평읍사람 작성일이제는 바꿔야 한다
진짜 지역을 위해 일할수 있는 사람을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난 장봉익씨 예전부터 알고 있는 데 그사람 큰 일 낼줄 알았어요
꼭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참관인님의 댓글
참관인 작성일나두 국회의원 나갈까?
아무나 다 국회의원하는건가??
청평사람님의 댓글
청평사람 작성일그래 결정했어!!
16대 17대 정병국 찍었는데 이번에는 장봉익
이사람 내가 아는데 정말 열정적인 사람임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