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의 힘찬 출발.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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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지사장 정진억)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노인장기요양보험 양평운영센터를 개소한다.
이번 개소식에 따라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는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이 있으나 타인의 도움 없이는 혼자 살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간병과 수발, 목욕, 간호, 재활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오는 4월 15일부터는 요양신정신청을 받으며 장기요양신청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일상생활이 곤란한 65세 이상 노인과 치매, 뇌혈관성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65세 미만자이며 신청접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에 설치된 장기요양보험운영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 이후에는 양평운영센터에 소속된 전문조사요원들이 신청인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심신기능상태와 희망서비스 욕구 등을 조사해 정확한 등급판정을 위해 의사소견서를 추가로 제출받아 등급판정위원회에서 최종 장기요양인정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장기요양급여는 장기요양 1~3등급(수급자)으로 판정받은 경우에 한해 7월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사전에 서비스 내용과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 이용계약을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장기요양 1,2등급은 시설 및 재가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요양3등급은 재가급여만 가능하다.
건강보험공단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를 송부하고 서비스 이용 상담을 개별적으로 직접 실시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시에는 본인부담금(시설급여 20%, 재가급여 15%)이 있으며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전액면제대상이고 기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50% 경감 받게 된다.
/김송희기자
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지사장 정진억)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노인장기요양보험 양평운영센터를 개소한다.
이번 개소식에 따라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는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이 있으나 타인의 도움 없이는 혼자 살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간병과 수발, 목욕, 간호, 재활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오는 4월 15일부터는 요양신정신청을 받으며 장기요양신청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일상생활이 곤란한 65세 이상 노인과 치매, 뇌혈관성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65세 미만자이며 신청접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에 설치된 장기요양보험운영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 이후에는 양평운영센터에 소속된 전문조사요원들이 신청인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심신기능상태와 희망서비스 욕구 등을 조사해 정확한 등급판정을 위해 의사소견서를 추가로 제출받아 등급판정위원회에서 최종 장기요양인정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장기요양급여는 장기요양 1~3등급(수급자)으로 판정받은 경우에 한해 7월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사전에 서비스 내용과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 이용계약을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장기요양 1,2등급은 시설 및 재가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요양3등급은 재가급여만 가능하다.
건강보험공단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를 송부하고 서비스 이용 상담을 개별적으로 직접 실시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시에는 본인부담금(시설급여 20%, 재가급여 15%)이 있으며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전액면제대상이고 기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50% 경감 받게 된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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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노인장기요양보험 양평운영센터 개소를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도 복지국가로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가 봅니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하는 ypn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