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폐광산 공동복구로 생태계 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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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과 광해방지사업단(이사장 최종수)이 폐광산 복구를 위한 공동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산업자원부 출연기관인 광해방지사업단과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맺고 북부산림청 관할 국유림 내 위치한 양동 금왕광산에 대한 친환경적인 산림복구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양 기관은 오는 2009년 12월까지 금왕광산 주변의 광물찌꺼기 유실방지 사업을 비롯해 훼손된 산림 1,200㎡에 대한 환경과 지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친환경적인 산림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름다운 산림자원은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는데 이바지 하는 등 훼손된 산림은 친환경적인 복구를 통해 산림 생태계가 복원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방지사업단은 지난해 북부지방산림청과 이 같은 협약체결을 통해 양평군 양동면 황거광산의 폐석 유실방지 사업(885㎡)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산업자원부 출연기관인 광해방지사업단과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맺고 북부산림청 관할 국유림 내 위치한 양동 금왕광산에 대한 친환경적인 산림복구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양 기관은 오는 2009년 12월까지 금왕광산 주변의 광물찌꺼기 유실방지 사업을 비롯해 훼손된 산림 1,200㎡에 대한 환경과 지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친환경적인 산림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름다운 산림자원은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는데 이바지 하는 등 훼손된 산림은 친환경적인 복구를 통해 산림 생태계가 복원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방지사업단은 지난해 북부지방산림청과 이 같은 협약체결을 통해 양평군 양동면 황거광산의 폐석 유실방지 사업(885㎡)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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