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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한반도대운하 여객·화물 터미널 유치에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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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2-17 12:24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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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정부가 주요 출범을 구상중인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관련, 양평군이 여객·화물 터미널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4일 TF팀을 구성했다.

군의 이 같은 TF팀은 한반도대운하 사업이 새 정부 출범이후 본격적으로 출범될 가능성이 크게 전망됨에 따라 대정부 정보수집과 더불어 양평군 발전에 유리한 방향으로 대운하 사업이 전개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행정력 동원으로 적극적인 추진을 도울 전망이다.

군 한명현 총무과장을 팀장으로 구성된 이번 ‘한반도 대운하 여객·화물 터미널 유치 TF팀’은 분야별 담당직원 4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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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은 대운하 건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방안,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등 군의 장기발전계획과 더불어 지역발전의 틀을 만들 수 있는 사업 발굴을 목표로 집중 전력할 계획이다.

특히 팔당호 주변 7개 시·군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번 대운하 사업에 대해 여주군의 경우 현재 고속도로가 이미 들어서 있는 입지조건상 화물터미널 건설로는 최적지라며 본격적인 계획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경우도 현재 강상면과 오빈리를 두고 화물터미널 건설에 충분한 입지조건 등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최초 거론됐던 양평과 양수리 여객 터미널 유치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건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선교 군수는 “충청도를 경유하는 남한강과 강원도를 경유하는 북한강이 만나는 양평군은 한반도 대운하 운송의 요충지로서 여객·화물터미널 입지로서는 최적지”라고 밝혔다.

또 “모든 군민들의 힘을 모아 대운하 터미널이 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갖추는 작업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반도 대운하 건설이 이뤄질 경우 이로 인해 팔당호 유역은 세계최고의 내륙수상 관광타운으로 탈바꿈될 기반이 조성된다는 것이 군과 전문가의 입장이다.

또 화물바지선을 통한 물류 수송 목적 외에 관광유람선, 요트를 포함한 수상레저 산업들이 남·북한강 유역에서 활성화되어 각종 규제로 인해 낙후된 양평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양동이님의 댓글

양동이 작성일

양평 양평하지말란 말이야

양평서쪽주민하고  동쪽하곤 이해관계가 틀린당께

동쪽사람들은 여주에 들어서는걸 더 원할걸,,,,

뻐꾹이님의 댓글

뻐꾹이 작성일

양동이라고 하는 양반아!
당신은 양평이 부자되면 당신한테는 혜택이 안가나요?
자기가 못산다고 남도 못살아야 된다는 그 썩은 생각!
동쪽이 억울하면 서쪽으로 와서 살면 되지 서쪽에 있는 사람들은 다 그렇다고 어려운가요?
서쪽이든 동쪽이든 양평군이 부자가 되면 군에서는 그 혜택을 골고루 분배할 것이니까 걱정을 붙들어 놓으셔요~ 아님 여주에 가서 살든지~
반듯이  여객터미널 유치하시길 부탁합니다.

막가님의 댓글

막가 작성일

자연환경훼손하지말란말야.......

우물안 양평님의 댓글

우물안 양평 작성일

한심한 양평군.
도대체 뭔가 알고 운하티에픈지 뭔지 구성했나요.
여객.화물 터미널 유치하겠다구요.
생태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은 어디갔나요.
생태를 동태만드는게 운하사업인데.
막무가내식 운하찬성은 몇년안에 후회하는데.
어처구니 없는 몰상식한 행동입니다.
하기사 생태개발과라는 말도 안되는 과를 만들기나 하고.
한심한 공무원들.운하에 대해 뭔가 알기나 알고 말하는지.
오호통재라 한치앞을 못보는 양평.
동태불행도시 절망의 양평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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