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신임 용문청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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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유영민 전임회장, 우:이정효 취임회장)
2008년도 제23대 용문청년회장에 이정효(37)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용문청년회는 지난 1일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인영 군의회 의장과 각계 기관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23대 용문청년회장 및 민간방범기동순찰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이정효 회장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은 오직 절대희생과 절대봉사라는 청년회의 정신을 구현하는 것으로 묵묵히 자기역할을 다할 생각” 이라며 “과거 지금의 영광을 만든 역대 선배님들처럼 나를 태워 세상을 밝히는 촛불이 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임한 유영민 전임회장은 “2년간의 임기동안 혹여 청년회 역사의 무게와 선배들의 의기에 누가 되지 않았는지를 먼저 되돌아보게 된다” 며 “이젠 평회원으로 돌아가지만 그동안 치기어린 청년에서 삶을 생각하고 지역을 고민하게 길러준 청년회의 열정과 의기를 결코 잊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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