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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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깨끗한 도시미관과 친환경 생태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양평역에서 남한강변까지 350m 구간의 27개동 8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옥외간판 교체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지정 및 표시기준(안)을 마련하는 등 심의위원회 개최 및 주민 설명회를 거쳐 시범사업 지역에 대한 디자인 용역 제안서를 공모한바 있다.
이어 지난 7일 표영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양평군 건축사협의회와 양평군 한국옥외광고협회, 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공모작 신청업체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를 갖고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사업을 통해 가로환경의 질적 향상은 물론 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등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개월여간 6개 업체로부터 디자인 용역 제안서를 공모 받아 심사했으며, 간판&디자인연구소(SDR)(대표 박현숙)가 제출한 공모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양평역에서 남한강변까지 350m 구간의 27개동 8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옥외간판 교체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지정 및 표시기준(안)을 마련하는 등 심의위원회 개최 및 주민 설명회를 거쳐 시범사업 지역에 대한 디자인 용역 제안서를 공모한바 있다.
이어 지난 7일 표영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양평군 건축사협의회와 양평군 한국옥외광고협회, 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공모작 신청업체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를 갖고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사업을 통해 가로환경의 질적 향상은 물론 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등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개월여간 6개 업체로부터 디자인 용역 제안서를 공모 받아 심사했으며, 간판&디자인연구소(SDR)(대표 박현숙)가 제출한 공모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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