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 청소년 우울증 예방치료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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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보건소(소장 진난숙)가 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예방치료사업에 팔을 걷었다.
군 보건소는 학업성적, 진학, 이성문제 등 청소년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우울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처방안 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에 대한 치료 및 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군 보건소는 양평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관내 4 중학교를 대상으로 우울증 치료 전문교육기관인 ‘치유상담연구원 우리’와 협력해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시범 사업에 돌입했다.
특히 자가 검진결과 이상학생에 대해서는 전문의료 기관 및 심리치료센터와 연계해 개별심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하는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의 운영결과를 평가해 내년에는 전체 중·고교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학생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학창시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범운영 일정은 지난 7일 양평중학교를 시작으로 14일 강하중학교, 18일 개군중학교를 순회했으며, 오는 26일은 양수중학교에서 진행된다.
/정영인기자
군 보건소는 학업성적, 진학, 이성문제 등 청소년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우울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처방안 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에 대한 치료 및 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군 보건소는 양평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관내 4 중학교를 대상으로 우울증 치료 전문교육기관인 ‘치유상담연구원 우리’와 협력해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시범 사업에 돌입했다.
특히 자가 검진결과 이상학생에 대해서는 전문의료 기관 및 심리치료센터와 연계해 개별심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하는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의 운영결과를 평가해 내년에는 전체 중·고교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학생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학창시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범운영 일정은 지난 7일 양평중학교를 시작으로 14일 강하중학교, 18일 개군중학교를 순회했으며, 오는 26일은 양수중학교에서 진행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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